[뉴스파인더 정우현 기자] 보수시민단체가 북콘서트를 17일 수요일 오후 2시 농협아트홀(서대문역5번출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15일 보도자료를 내어 “건국 대통령 이승만과 조국근대화의 기수 박정희, 두 대통령에 의해 꽃피운 대한민국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좌파시민단체, 환경단체들로부터 끊임없는 도전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 원전정책의 바람직한 방향을 찾기 위한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어 “초대 일본 원자력위원장을 역임한 후지이에 요이치 박사의 저서「신이 준 최고의 선물-
보수시민단체가 10일(수)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정문에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고발 기자회견을 갖는다.보수단체 연합인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간첩단, 내란선동, 이적단체 사건 모두 공안탄압 조작이라 북한과 똑같이 반정부 선동하는 민변을 국가보안법, 변호사법, 공무집행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으로 고발한다”고 밝혔다.단체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약칭 민변)은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결정을 ‘사법살인’이라고 극단적인 단죄를 하는가 하면 태극기와 애국가도 부정하고 대한민국을 무력으
한국 사회에서 ‘사회책임’ 의제와 관련된 시민사회단체들의 연합체가 출범했다.국내 ‘사회책임’ 관련 시민사회단체들 및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가 4일 오후 5시 국회 의원회관 내 간담회장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한국사회책임네트워크’는 출범 이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사회책임 공시, 사회책임투자 등 ‘사회책임’ 의제에 대하여 참가단체들의 의견을 취합해 한 목소리를 내게 된다.이날 국회CSR연구포럼(대표의원 홍일표)과 공동 주최로 열린 출범식에는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2.1지속가능연구소 등 가입단체 대표들이
[뉴스파인더 김태일 기자] ‘연금 문제, 청년의 생각은?(부제: 청년을 빼고 연금 문제를 논의하는 이상한 나라)’ 토론회가 지난 26일 서기호 의원(정의당·국회 법제사법위원회)과 다음세상을준비하는다른연구소(이하 다준다 연구소)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다준다 연구소, 새누리당 미래세대위원회, 정의당 청년위원회,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청년이여는미래, 청년소사이어티 등 보수·진보 성향의 6개 청년단체가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토론회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공무원 연금과 국민 연금 등 공적 연금 논의
[뉴스파인더 정우현 기자] 보수성향의 일부 시민단체들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인 건호씨의 추도사 논란과 관련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포기 시도’를 재규명하고 ‘가족관련 비리사건’을 재수사 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이하 애국시민연합)은 26일 성명을 내어 “‘권력으로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는 주장이 철없는 젊은이의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노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주장이라면,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국민통합을 위해서도 ‘노전대통령의 NLL포기 시도’를 재 규명하고, 자살로 중단
[뉴스파인더 정우현 기자] 민주노총 기득권 포기 및 청년일자리 대책 마련을 촉구해왔던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대표 김동근, 이하 대청련)이 오는 28일 오후 2시 민주노총 앞에서 4번째 기자회견을 연다.대청련은 지난 2월부터 민주노총이 있는 경향신문사 건물 앞에서 청년일자리 대책마련을 위한 기자회견과 1인 시위를 이어왔다. 앞서 2월에는 ‘일자리 독점문제’, 3월에는 ‘일자리 세습문제’, 4월에는 ‘노동악법 개정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대청련은 매월 청년일자리 개혁과 관련된 새로운 주제의 퍼포먼스를 통해 “민주노총이 불통의 행
[뉴스파인더 정우현 기자] 보수단체 연합이 오는 26일 오후 2시 1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 (구)통진당원반국가단체구성죄 처벌촉구 ▲ 대한민국건국절 제정촉구 500만인서명운동 출범식을 개최한다.이들은 21일 “통진당원을 반국가단체구성죄로 기소하여 법에 따라 처벌하도록 촉구하는 500만인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이날 출범식은 종북세력청산범국민협의회(국민협)이 주최하고 애국단체총협의회(재향군인회,재향경우회,자유총연맹,고엽제전우총회,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이북도민중앙연합회, 무공수훈자회, 바르게살기운
[뉴스파인더 정우현 기자] 통진당 해산, 이석기 전 의원 사건, 각종 간첩사건 변론에 참여해온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이 법지식을 동원해 법질서를 해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바른사회시민회가 지난 19일 개최한 ‘대한민국 법질서에 도전하는 민변을 말한다’라는 제목의 토론회에서 서석구 변호사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상임대표)는 토론회 발제에서 “민변 소속 일부 변호사들이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 때마다 피의자 접견권과 신문 참여권을 악용해 수사를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서 변호사는 “민변은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보수우파 성향 시민단체들이 한명숙(71) 전 총리 뇌물수수 사건의 판결이 지연되는 것을 비판하며 대법원 2부 이상훈·김창석·조희대 대법관을 검찰에 고발했다.자유청년연합·국민행동본부청년위원회 등 시민단체들은 19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상훈·김창석·조희대 대법관은 이른바 '한명숙 전 총리 뇌물 수수 사건'에 대한 최종 판결을 미루고 있다"고 비판했다.이들은 고발장을 통해 "이상훈·김창석·조희대 대법관은 대한민국 최고 법원인 대법원의 대법관으로서 국민을 위해 일할
[뉴스파인더 정우현 기자] 담뱃갑에 경고그림을 의무적으로 싣는 법안이 12번의 도전 끝에 결국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한국담배소비자협회(이하 담소협)가 “중요한 것은 1,000만 이상의 직접적인 규제 대상자인 담배소비자들이 입법 및 논의 과정에서 철저히 배제되었다는 것”이라며 6일 우려를 나타냈다.담소협은 "규제대상자인 흡연자들의 참여와 의견부터 수렴해야 한다"며 "국가권력의 과도한 침해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담소협은 성명서에서 “경고그림도입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것은 담배제조사나 유통판매업자, 담배 경작인이 아니라
최근 세월호 추모1주기 관련 폭력 사태와 태극기 방화 사건 등이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가운데 국민행동본부 등 200여개의 보수시민단체들이 ‘태극기 放火(방화)․세월호 난동규탄 애국시민 궐기대회’를 2일 오후 2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개최한다.단체들은 “세월호 유족들은 조국의 등에 칼을 꽂는 ‘어둠의 세력’과 결별하라”며 “유족들이 종북-좌익-이적-난동세력에 이용당하는 것은 故人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주장했다.또한 “국가원수이고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모독하는 행위는 삼가라”고 요구했다.아울러 “통진당의 비
[뉴스파인더 정우현 기자] 청년실업을 악화시키는 귀족노족의 기득권 타파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대표 김동근)이 30일 민주노총이 있는 경향신문 건물 앞에서 퍼포먼스 및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청년일자리 문제의 진짜 원인은 귀족, 과격노조가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청년들의 미래를 담보로 개혁을 막고 있기 때문”이라며 “많은 것 바라지 않는다. 노동악법이라도 개정해달라”며 촉구했다. -김동근 대표의 발언문 전문- 형님들! 삼촌들! 연금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노동악법이라도 개정해주세요.지금
[뉴스파인더 윤수지 기자] 사단법인 한국담배소비자협회(회장 신민형)가 최근 사회적 논란을 일으킨 KT&G 등 담배제조사와 유통업체의 부당이익에 관련해 ‘공익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담소협은 담뱃값인상 정책이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것만이 아닌 정부와 제조·유통업체의 짜고 치는 속임수에 담배소비자들만 철저하게 놀아난 것이라며 ‘공익소송’ 준비 이유를 밝혔다.담소협은 이와 관련해 “담뱃세 인상이 결정된 후 지난해 말부터 사재기 방지를 위한 정부정책이 소비자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고 담배회사와 유통사에 천문학적인 부당이득만 안기
[뉴스파인더 정우현 기자] 보수단체들이 정국을 들끓게 하는 ‘성완종 게이트’ 관련 정치인들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4일 갖는다.엄마부대 봉사단과 미래경영연구소, 씽크탱크 미래 등 8개 시민단체는 이날 오전 11시 광화문역 7번 출구 앞에서 ‘성완종 게이트 관련 정치인 100인 철저한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연다.이들은 ▲ 정치권은 성완종 게이트 수사 방해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 ▲ 새정치 연합은 노무현 정권 당시 성완종의 두 번에 걸친 특별사면에 대해 진상공개하고 사과할 것 ▲ 언론은 성완종 게이트의 본질을 외면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성북문화관광발전소(회장 전완식, 한성대 예술대학원장)는 24일 오후 한성대(창의관, 410호)에서 제2차 문화관광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했다.앞서 지난 1차 토론회에서 제시되었던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즉, 브랜드화로 기존 성북구의 경쟁력 있는 자연, 문화관광콘텐츠들을 국내외에 알려, 1천만 서울 외래방문객에게 또 하나의 매력지 선택을 넓혀야 한다는 내용의 후속 발표였다.이날 발제된 내용은 훈민정음 혜례본, 신윤복 화첩 등 국보급 유물 등으로 대중에게 인기가 높은 간송미술관을 활용한 ‘간송미술관길’
[뉴스파인더 박민정 기자] 교육부의 좌편향 교과서 수정명령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과 관련, 시민단체들도 환영의 뜻을 밝히고 나섰다.바른사회시민회의(바른사회)는 3일 는 논평을 내고 교육부의 후속조치를 촉구했다.바른사회는 “법원은 교과서가 오해 소지의 표현을 없애고 정확한 정보를 담아야 함을 강조했고, 특정 이념에 편향된 교과서 내용을 바로잡는 것은 교육부의 정당한 재량권 행사임을 확인시켰다.”며 “현재 역사교과서가 학생들에게 특정 사관을 주입시키는 수단으로 전락한 상황이기에 이
[이호성 기자] 우파시민단체가 2일 여의도 KBS 본관 사옥 앞에서 '일베 기자'에 대한 '인권침해'를 규탄하는 시위를 가졌다.신입 기자 수습을 해제하고 정식 임용한 KBS에 대해 전국언론노조 KBS본부(KBS본부노조), 11개 직능단체가 사장 반대운동을 경고하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시위는 나라사랑실천운동, 자유민주수호연합, 바른사회시민연대 등 8개 우파시민단체가 참여했다.이들 단체는 이날 “이번에 수습기자로 뽑힌 KBS 신입기자가 일베 회원이라는 사실은 절대로 차별이나 배척되어야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이하 대청연)이 지난 3월 31일 민주노총이 있는 경향신문 건물 앞에서 귀족노조의 기득권을 비판하고 청년실업 일자리 나누기 동참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대청연은 이날 귀족노조의 고용세습을 조선시대 음서제에 빗대 풍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또한 과거 음서제의 혜택을 받았던 조선시대 관리 부자와 현재 고용세습의 혜택을 받고 있는 귀족노조원이 청년과 백성들을 발로 밟으며 샴페인을 터뜨리는 풍자를 연출해 선보였다.이들은 퍼포먼스와 기자회견 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을 수신인으로
[뉴스파인더 정우현 기자] 대한민국청년대학생 연합(회장 김동근)이 3월 31일 오후 2시 민주노총이 있는 경향신문사 건물 앞에서 청년일자리 대책 요구를 위한 두 번째 기자회견을 갖는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날 기자회견은 퍼포먼스에 이어 관련 인사들의 모두발언, 성명문 낭독, 구호제창이 이어지고, 민주노총에 공문을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청년대학생들은 민주노총 소속 대기업 노조가 단체협약 등을 통해 “현대판 음서제”가 이루어지고 있어 청년들의 일자
[뉴스파인더 정우현 기자] 시민사회단체들이 제주4·3사건과 관련해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10차 애국포럼을 개최한다.애국단체총협의회는 27일 보도자료를 내어 “4.3은 공산당이 주도한 反대한민국 반란이었다”며 “양민의 희생만이 추모대상일 뿐”이라고 밝혔다.제주4·3사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역사적 진실과 무관하게 잘못된 관념으로 고착화되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협의회는 “1945년 8월 15일, 2차 대전의 종전과 일본의 항복으로 우리 민족은 해방되었으나, 북쪽은 소련 공산당이 김일성을 앞세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