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정우현 기자] 보수시민단체가 <애국시민을 위한 원자력 바로알기> 북콘서트를 17일 수요일 오후 2시 농협아트홀(서대문역5번출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15일 보도자료를 내어 “건국 대통령 이승만과 조국근대화의 기수 박정희, 두 대통령에 의해 꽃피운 대한민국 원자력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좌파시민단체, 환경단체들로부터 끊임없는 도전을 받고 있는 우리나라 원전정책의 바람직한 방향을 찾기 위한 <북 콘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초대 일본 원자력위원장을 역임한 후지이에 요이치 박사의 저서「신이 준 최고의 선물- 원자력, 진짜 이야기」한국어판 출판에 즈음하여 방한한 요이치박사로부터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일본 원자력의 현실과 전망을 들어 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북콘서트’에서는 김형국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가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이 선택한 대한민국 원자력” 이란 주제로, 초대 일본원자력위원장을 역임한 후지이에 요이치 도쿄공대 명예교수가 “일본이 선택한 원자력, 후쿠시마 이후”란 주제로 특강에 나선다.

▲ 지난 2011년 4월 19일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마련된 한.일 원자력 전문가 회의에 참석한 요이치 후지이에(도쿄공업대 명예교수) 전 일본 원자력위원장의 모습

행사문의 : 애국단체총협의회,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T. 02-540-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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