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 기자] 내일 경기 내륙(북부와 동부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겠다.수도권기상청은 21일 오후 11시부터 여주, 가평, 양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하남, 남양주, 구리, 파주, 의정부, 양주, 고양, 포천, 연천, 동두천, 김포, 과천 등 19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이들 지역의 2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일시적으로 10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또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는 곳도 있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사회
박민정 기자
2019.03.21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