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연 기자] 2018년 이후 5년간 전기화재로 1천756명이 다치거나 숨졌고, 총 1조1천361억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이장섭(청주 서원) 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전기화재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의원이 공개한 연도별 사상자·재산피해 규모는 2018년 525명, 1천130억원, 2019년 336명, 2천207억원, 2020년 379명, 1천197억원, 지난해 306명, 6천26억원, 올해 1∼7월 210명, 80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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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연 기자
2022.09.11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