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 기자] 내달부터 각종 일회용품에 대한 안전관리가 대폭 강화된다.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위생용품관리법'이 4월 19일 시행됨에 따라 일회용 종이냅킨, 식품접객업소용 물티슈, 이쑤시개, 면봉, 일회용 기저귀, 화장지, 위생물수건 등이 위생용품으로 지정, 관리된다.세척제, 헹굼보조제, 일회용 컵·숟가락·젓가락·포크·나이프·빨대, 일회용 행주, 일회용 타월 등도 포함됐다.이에 따라 이들 제품 제조·수입업체는 식약처가 품목별로 정한 기준과 규격에 맞춰서 제조·수입하지 않으면 팔 수 없다.식약처는 세척제, 헹
사회
박민정 기자
2018.03.21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