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 기자] 목요일인 16일도 서울을 포함한 전국 많은 지역에서 올해 최고기온을 기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경북 의성이 31.5도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경남 합천 31.4도, 경북 영천 31.3도, 대전 30.8도, 광주 30.7도, 서울 30.0도, 대구 29.8도, 제주 28.3도, 부산 26.7도, 인천 26.7도, 울산 26.0도를 기록했다.자동기상관측장비(AWS)가 측정한 비공식 기록으로는 경기 안성(고삼)이 32.7도, 전북 익산(여산)이 32.4도까지 수은주가 올랐다.기상청 관계자는 "따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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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 기자
2019.05.16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