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형 기자] 급격히 발당한 '폭탄 저기압' 현상으로 전국 대부분 지방에 강하게 불던 바람이 낮부터 점차 사그라들 전망이다.4일 오전 9시 기준 전국 주요 지점 일 최대 순간풍속은 미시령(고성) 45.7m/s, 청하(포항) 31.7m/s, 백령 27.3m/s, 강현(양양) 25.1m/s, 장호원(이천) 23.1m/s, 음성 22.8m/s다.현재 강원도 강릉, 동해, 속초 등과 산간 지방, 울릉도, 독도에는 강풍 경보가 발효돼 있다. 서울, 경기도, 인천, 경북, 대구, 충북 등에도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다.이같은 강풍
사회
소지형 기자
2016.05.04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