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회 전국체전부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힘써온 대한트레이너협회(KTA)는 99회 전국체전부터 경기스포츠과학센터와 협력하여, 경기도 선수들을 위해 의무지원 활동을 수행했다. KTA는 의무 트레이너, 물리치료사 및 카이로프랙틱 닥터 등의 전문가를 육상, 수영, 레슬링, 복싱, 테니스 등 20여개 종목의 경기장과 훈련장으로 파견하여 출전 선수에게 컨디셔닝, 리커버리 및 응급처치 등의 지원을 시행하였으며, 또한, 협력 대학교 기관의 체육·보건 관련 전공 대학생(국민대, 호서예전, 안산대 등)들에게 현장지원 실습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K
시민단체
윤수지 기자
2019.10.15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