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22일자 보도] 從北세력은 80년대 대학가에 소위 김일성 주체사상파(이하 主思派)가 나오면서 양적으로 팽창한다. 주체사상은 극소수 학생이 추종한 이념이 아니다. 80년대 이후 학생운동 지도부는 이들 主思派가 장악했다. ‘反帝청년동맹’ 등 主思派 조직에서 활동하다 전향했던 洪晋杓(홍진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은 2004년 10월 기고문에서 이렇게 말했다. “主思派는 1980년대 중반 이후 全大協, 한총련 등을 조직해 학생운동의 주도권을 잡았다. 이들은 소위 金日成 原典을 읽으며 북한 주도 통일 실현을 목
최근 국회에서 국정원 요원의 實名을 총 6차례 거명한 우상호 민주당(現 새정치민주연합)의원은 전대협(전국대학생연합회, 利敵단체 한총련의 前身) 제1기 부의장 출신이다. 전대협은 주한미군철수-국가보안법철폐-평화협정체결-연방제통일이라는 북한의 對南노선을 추종하다 1992년·1993년 핵심부서인 ‘정책위원회’ 등이 利敵團體(이적단체) 판정을 받았다.전대협 출신의 우상호, 이인영, 오영식 의원과 함께 민주당의 19대 국회의원인 강창일, 이목희, 이상민, 문병호, 정청래 의원은 2007년 ‘한국진보연대’ 등이 주도한 간첩·빨치산 추모제(원제
*아군과 적군이 서로 수백 발의 대포를 쏘아도 주식이 오르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김정은 3代세습을 옹호하는 그 입으로 박근혜씨를 독재자의 딸이라고 비방해도 언론으로부터 비판을 당하지 않는 세계 유일의 나라 대한민국! *간첩의 인권을 존중하여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 자들이 북한인권법 제정을 반대, 북한주민과 탈북자의 人權을 무시하여도 민주투사니 진보인사라고 불리는 세계에서 유일한 나라. *이런 反인권세력을 'liberal'이라고 표기하는 영자신문을 가진 세계유일의 나라. *희대의 학살자가 죽었는데, 그 민족반역자에게 조문을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 부산지역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허남식 -부산시장 / 16억6211만9000원 / 18억4553만7000원 / 1억8341만8000원▲어윤태 - 영도구청장 / 20억7820만7000원 / 19억3598만4000원 / -1억4222만3000원▲하계열 - 부산진구청장 / 8억1913만4000원 / 8억1702만원 / -211만4000원▲김은숙 - 중구청장 / 13억8297만9000원 / 14억6576만6000원 / 8278만7000원▲박극제 - 서구청장 / 9억1716만5000원 / 9억5856만6000원 /
통진당 오병윤 원내대표, 유가족들에 의해 ‘천안함 4주기 추모식’ 참석 저지당해오병윤 통합진보당 원내대표의 '천안함 용사 4주기 추모식' 참석이 유족들의 반발로 무산됐다고 한다. 연합뉴스는 “오 대표는 26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4주기 추모식 공식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천안함 피격은 북한 소행'이라는 정부 발표에 동의하지 않던 통합진보당이 추모식에 온 것은 처음”이라며 “오 대표는 그러나 입구에 있던 일부 유족에 막혀 공식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진 못했다”고 전했다. 유족들은 전날 “정부 발표에 동의한다는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서석구 상임대표, 김찬수 공동대표, 이계성 공동대표), 대한민국재향경우회 전북지부(우제태 회장), 고엽제전우회전북지부, 전주제일교회(고삼곤 원로목사) 등이 ‘정의구현 전주교구 사제단의 부정불법당선 대통령 박근혜 사퇴촉구와 국정원 해체 촉구 시국미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2014년 3월 24일 월요일 오후 5시부터 7시30분까지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가진다고 한다. 신부라는 자들이 아직도 지난 대선을 부정선거라고 하니, 천주교의 몰락을 이 신부들이 재촉하고, 천주교회의 신망과 권위는 땅에 떨어진 것이다.이들은
[재록] 2013년 2월10일자 보도북한은 ‘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 혁명(NLPDR/남한 내 容共정권 수립) 달성을 위한 통일전선 슬로건(slogan)으로 ‘自主’, ‘民主’, ‘統一’(이하 自民統)을 전술적 행동지침으로 삼고 있다.自民統과 관련해 북한의 對南선전선동 매체인 은 ‘전국적 범위에서 민족해방과 인민민주주의의 혁명과업을 완수한다’면서 自民統의 주요 내용을 아래와 같이 밝히고 있다.“우리나라의 일부지역을 강점하고 있는 美帝 점령군을 축출함으로써 식민통치체제를 청산하는 한편, 식민지 예속 정권을 '자주적 민주정권'(
한호석(범민련 前 미주본부 국장) 통일학연구소장은 2012년 6월2일자 칼럼에서 조선인민당의 후신(後身)으로 통합진보당(통진당)을 ‘족보’에 넣었다. 한 씨는 칼럼(제목: 진보당과 통합진보당, 그 승리와 고난의 길)에서 “이 땅의 진보정당사에는 ‘족보’가 있다”면서 “조선인민당-사회노동당-근로인민당-진보당-민중당-민주노동당(민노당)-통합진보당으로 이어지는 긴 역사”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이 땅에 첫 진보정당으로 등장하였던 조선인민당이 진보적 민주주의자 여운형을 중심으로 창당된 때가 1945년 11월12일이었으니, 이 땅의 진보정당
북한 김정은 정권이 대남 무력도발을 준비하고 있다. 김관진 국방부장관은 2013년 9월 15일 예비역 장성 대상 국방정책설명회에서 “우리 사회 곳곳에는 대한민국의 체제와 이념을 부정하는 종북세력(從北勢力)이 공공연히 활동하고 있다”며 “북한은 이들 종북세력과 연계해 사이버전, 미디어전, 테러 등으로 사회혼란을 조성하는 이른바 ‘4세대 전쟁’을 획책하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은 2013년 10월 8일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현안보고에서 “김정은이 내부적으로 ‘3년 내 무력통일을 하겠다’고 수시로 호언하고 있다”며
2014년 3월20일(목) 14시 자유민주연구학회(회장 권혁철)에서는 '비정상화의 정상화, 무엇을 어떻게 할것인가'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애국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일시: 2014년 3월 20일(목) 14:00~17:30장소: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주제: 비정상의 정상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사회: 송대성 박사(세종연구소 소장) 제1주제: 남북관계 바로잡자발표: 김광동(나라정책원 원장)토론: 조영기(고려대 교수)/ 강석승(서울교대 교수) 제2주제: 사회주의혁명세력 정확히 인식하자발표: 양동안(한국
노무현 정부 때 여권 발급을 거부당하다 지난 1월에야 여권을 받은 탈북자 김덕홍씨에게 국가가 5000만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김씨는 북한 노동당 중앙위 자료부실장 겸 여광무역 총사장으로 있다가 지난 1997년 황장엽(85) 전 북한노동당 비서와 함께 남한으로 탈출했다. 김씨는 지난 2004년 미국 허드슨 연구소의 초청을 받고 북한의 인권침해와 기아 실상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여권을 신청했지만, '남북관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거절당하자 소송을 벌인 끝에 4년 만인 지난 1월 여권을 발급받았다. 서울
간첩은 풀어주고 국가정보원을 잡을 건가? 유우성은 간첩인가? 본질을 외면하고 증거조작 여부에만 집착하는 종북세력 국정원 발목잡기가 국가 정보기능의 붕괴를 초래하고 있다. ▲ 이석기 내란음모사건으로 존폐위기에 몰린 종북세력은 금번 간첩사건을 국면전화의 기회로 삼고자 광분하고 있다. ▲ 6·4지방 선거를 앞둔 정치권은 간첩을 잡는 데는 관심 없고, 국민을 선동하여 선거에 이기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다. ▲ 국가안위에 직결되는 간첩사건의 수사상황과 관련자를 공개하는 것은 국가정보기관을 무력화시키려는 음모이다. ▲ 지난 10년의 좌파정부에
북한은 1998년 6월 소위 ‘통일을 희망하는 남북 및 해외단체 인사들과의 접촉과 왕?ㅗ苾째????한다는 미명하에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 北통일전선부 산하조직)을 결성했다.민화협은 경제 이외 분야의 남북교류협력 사업에서 북한 측 창구역할을 하고 있다. 공안전문가들은 이 단체(북한 민화협)의 임무가 남한 각계각층과의 ‘통일전선형성’이라고 보고 있다.북한은 이 단체에 대해 “통일을 바라는 남조선과 해외의 여러 단체, 인사들과의 왕래와 접촉, 대화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기 위해 결성하였다”면서 “온 민족의 접촉, 대화와 연대-연합을 실현하
1. 한국은 간첩들의 천국이다. 간첩에게 미국은 종신형, 한국은 징역 2~4년을 선고한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은 간첩 등 對共(대공)사범 3538명을 사면했다. 대한민국은 간첩에게 가장 너그럽고, 간첩이 활동하기 가장 편하고, 간첩을 비호하는 세력은 강하고, 간첩을 수사하기는 가장 어려운 나라이다. 중국인이 탈북자로 위장, 국가로부터 정착금을 타먹는 사기행각을 벌였을 때는 침묵하던 정치인 언론인 변호사들은 그가 간첩혐의자가 된 이후 벌떼처럼 들고 일어나 국정원을 집단 공격한다. 2. 말단 검사가 잘못 했다고 검찰총장을 자르나? 파
제3차 통일연구원 DMZ 세계평화공원 포럼 개최통일연구원 DMZ 세계평화공원 사업추진단은 2014년 3월 19일(수, 16:00~18:00) 통일연구원 국제회의실(수유동 소재)에서 “DMZ의 재발견”을 주제로 ‘제3차 DMZ 세계평화공원 포럼’을 개최합니다. 포럼에서는 주제 발표와 아울러 각계 전문가의 토론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통일연구원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사업?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2013년 9월 30일 DMZ 세계평화공원 사업추진단을 발족시켰으며, 동 사업의 일환으로 “DM
1. 북한문제의 간단한 결론이 나온다. 북한이 훗날 새로운 리더가 나와서 개혁·개방하고 남북한 대화로 통일이 되건(이하 첫 번째 시나리오로 부른다), 정권이 무너진 뒤 한국이 주도해 통일을 하건(이하 두 번째 시나리오로 부른다) 김일성 왕조는 끝나야 한다. 전자(前者)건 후자(後者)건, 통일과정에 급변사태(急變事態)는 피하기 어렵다. 소프트랜딩은 희망사항일 뿐 작건 크건 하드랜딩을 거쳐야 한다. 가장 깔끔한 통합이 된 독일식 통일도 동독체제 붕괴라는 급변사태를 거쳤다. 한국의 과제는 급변사태를 전쟁(戰爭)이 아닌 내파(內波 또는 內
열악한 환경속에서 짐승보다도 못한 취급 받으며 늦은 저녁까지 노동에 시달리는 시베리아의 북한 벌목공들...위험천만한 벌목 작업중에도 안전장치 조차 없이 무차별로 학대를 당하는 데다 견디다 못해 탈출을 시도하면 강제 북송당해 처형을 당한다고 한다.그런데 더 기가 막힌 사실은 북한 노동자들의 고혈을 짜낸 노동의 댓가가 김정은 비자금으로 흘러 들어가 누적된 금액은 무려 연간 700만 달러!
■ “민주노동당은 노동자와 민중 주체의 를 수립할 것이다. 민주노동당은 민주주의를 쟁취하고 신자유주의를 타파하기 위해 불굴의 의지로 투쟁해 나간다. 이를 통해 민주노동당은 반민중 권력과 초국적 자본의 민중 수탈에 맞서 민중의 권익과 민족의 생존을 확고하게 지켜 나간다” (통합진보당 전신 민주노동당 강령 전문 中)■ “통합진보당은 일하는 사람이 주인되는 를 세우고, 민중이 정치경제 사회 문화등 사회생활 전반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진보적인 민주주의 사회를 실현하겠다” (통합진보당 강령 전문 中)■ “
민주노총과 철도노조에 묻는다. 과연 누구를 위한 파업인가? 오늘 전국 12개 지역에서 난장판을 연출한 민주노총에 묻는다. 파업 명칭이 잘 못 됐다. ‘국민 총파업’이라니? 우리 국민들은 누구도 당신들에게 파업을 권하지도 않았다. 또 당신들의 행동에 동의하지도 않는다. ‘국민 총파업’? 함부로 국민의 이름을 갖다붙이지 말아라. 그리고 철도노조는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는가? 그만큼 국민들을 괴롭히고도 부족한가? 철도노조는 지난 파업 주동자 징계 철회와 임금교섭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지만 국민들은 속지 않는다. 또 징계 철회 운운은 애시당
북한의 對南 혁명론은 1970년대 ‘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민족해방민중민주주의, NLPDR) 혁명론을 기본으로 1990년대 변화된 남한 현실을 고려해 일부 내용을 수정-보완한 ‘민족해방민주주의’(NLDR) 혁명론이다. ‘민족해방민주주의’ 혁명론은 2003년 10월 북한의 대표적 對南선전-선동 웹사이트인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에서 이라는 제목의 문건으로 게재됐다. 이후 북한은 2010년 9월 을 개정해 민족해방인민민주주의를 민족해방민주주의로 수정했다.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