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환경속에서 짐승보다도 못한 취급 받으며 늦은 저녁까지 노동에 시달리는 시베리아의 북한 벌목공들...위험천만한 벌목 작업중에도 안전장치 조차 없이 무차별로 학대를 당하는 데다 견디다 못해 탈출을 시도하면 강제 북송당해 처형을 당한다고 한다.
그런데 더 기가 막힌 사실은 북한 노동자들의 고혈을 짜낸 노동의 댓가가 김정은 비자금으로 흘러 들어가 누적된 금액은 무려 연간 7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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