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창작 그룹 ‘뮤르’가 오는 17일 19시 30분, 논현동 재즈바 ‘Jazz in Black’에서 첫 단독 공연 ‘달달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뮤르는 진한국악, 국악블루스, 국악재즈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며 국악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는 여성 3인조이다. 허새롬, 송니은, 지혜리로 구성된 뮤르는 대피리, 태평소, 생황, 피아노, 카혼, 핸드팬 등을 활용하여 곡을 창작하고 연주하며 전통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있다.뮤르는 2017년부터 시작한 '다달달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14개의 싱글앨범을 발매
공연/전시
윤수지 기자
2018.11.15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