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오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7일) 0시보다 367명이 늘어난 총 7천134명이라고 밝혔다.확진자 하루 증가 폭이 400명 밑으로 내려온 건 지난달 26일 이후 11일만이다.신규 확진자 367명 중 326명은 대구·경북(대구 294명, 경북 32명)에서 나왔다. 이 외 지역에서는 서울 12명, 부산 1명, 대전 1명, 울산 1명, 세종 1명, 경기 12명, 강원 1명, 충북 5명, 충남 6명, 경남 1명 등이 추가됐다.대구·경북 누적 확진자는 6천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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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오 기자
2020.03.08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