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오 기자]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한 콜센터와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90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으로 코로나19 관련 확진자는 총 90명으로, 콜센터 직원이 77명 (서울 51명, 경기 13명, 인천 13명), 직원의 가족 등 접촉자가 13명(서울 11명, 인천 2명)이다.방대본에 따르면, 확진자는 콜센터 직원이 77명(서울 51명, 경기 13명, 인천 13명), 직원의 가족 등 접촉자가 13명(서울 11명, 인천 2명)이다.가족 접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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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오 기자
2020.03.11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