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분당을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가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장에 들어서며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있다. 뉴스파인더 윤영섭 기자 (satire1@newsfinder.co.kr)
성남 분당을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가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자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파인더 윤영섭 기자 (satire1@newsfinder.co.kr)
성남 분당을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가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활짝 웃고 있다. 뉴스파인더 윤영섭 기자 (satire1@newsfinder.co.kr)
성남 분당을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가 13일 오후 개소식에 앞서 기자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파인더 윤영섭 기자 (satire1@newsfinder.co.kr)
성남 분당을 재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강재섭 전 한나라당 대표가 13일 분당 정자동에서 가진 사무실 개소식에서 이한동 전 총리, 이한구 한나라당 의원 등과 함께 손을 맞잡고 만세를 부르고 있다. 뉴스파인더 윤영섭 기자 (satire1@newsfinder.co.kr)
“이번 대지진 참사로 희생을 당하고 피해를 입은 분들을 진심으로 애도하고 위로합니다.” 일본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지진이 동북부 지역의 태평양 연안을 강타한 것과 관련, “지진 피해가 빨리 복구되기를 기원한다”는 네티즌 UCC가 13일 저녁 배포됐다. 영상은 “일본이 동북 지방에서 큰 지진이 발생해 대규모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냈다”며 “이번 지진은 일본 지진 관측 사상 최대 규모라고 하며 수도 도쿄는 물론 전국 각지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영상은 “우리 민족에게는 이웃사랑의 전통이 있다”며 “이번에야 말로
강재섭 4.27 재보궐선거 성남 분당을 한나라당 예비후보는 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손학규가 분당에 나온다면 왕 철새 정치인이 되는 것”이라며 “분당 사람들은 자존심이 강해 낙하산이 오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뉴스파인더 윤영섭 기자 (satire1@newsfinder.co.kr)
유승민 한나라당 의원은 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열린 4.27 재보궐선거 한나라당 강재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축사에서 “지난 경선에서 이명박 후보가 한나라당 후보가 되고 박근혜 전 대표가 승낙연설을 할 때 강 전 대표가 우는 것을 봤다”며 “친박-친이간 많이 싸우는데, 다음 대선과 당의 화합을 위해 꼭 필요한 분”이라고 밝혔다. 뉴스파인더 윤영섭 기자 (satire1@newsfinder.co.kr)
고흥길 한나라당 의원은 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열린 4.27 재보궐선거 한나라당 강재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축사에서 “분당은 한나라당 정서가 세지만, 한나라 깃발만 꽂으면 된다는 생각은 버려야한다”며 “강 전 대표가 분당에서 출마한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든든하고 흡족했다”며 격려했다. 뉴스파인더 윤영섭 기자 (satire1@newsfinder.co.kr)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은 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열린 4.27 재보궐선거 한나라당 강재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축사에서 “일본이 지진과 쓰나미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나라도 민심의 쓰나미에 뒤덮이기 전”이라며 “우리가 개혁을 이뤄내고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파인더 윤영섭 기자 (satire1@newsfinder.co.kr)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열린 4.27 재보궐선거 한나라당 강재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축사를 통해 “강재섭 전 대표는 18대 총선에서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출마하지 않아 한나라당이 많은 의석을 확보했다”며 강 전 대표를 추켜세웠다. 뉴스파인더 윤영섭 기자 (satire1@newsfinder.co.kr)
한나라당 송광호 국토해양위원장은 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열린 4.27 재보궐선거 한나라당 강재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축사를 통해 "강재섭 전 대표는 18대 총선에서 한나라당의 의석수를 위해 자신은 선거에 나가지 않았다"며 "살신성인 정신으로 우리나라 정치를 발전시켰다"고 밝혔다. 뉴스파인더 윤영섭 기자 (satire1@newsfinder.co.kr)
이한동 전 국무총리는 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열린 4.27 재보궐선거 한나라당 강재섭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축사에서 “강재섭 전 대표는 약간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겠으나, 중국 속담에도 있듯이 어리석은 게 제일 현명한 것”이라고 말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뉴스파인더 윤영섭 기자 (satire1@newsfinder.co.kr)
소방방재청에서는 초대형 지진으로 일본에 대규모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우리나라 지진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재점검하기로 했다. 긴급대응팀은 지진피해 및 응급대응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신속한 상황대응을 지원하며, 우리나라 현재의 지진방재대책을 재점검하여 문제점을 보완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대응팀은 방재관리국장을 총괄 팀장으로 4개반, 17명으로 긴급 대응팀을 구성하였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24시간 상황관리관을 지정하여, ‘지진방재종합상황실’을 구성·운영하고, 일본의 지진 및 지진해일 발생과 대응상황을 조사 분석하고, 계
洪熒(前駐日공사) (1)일본 생활 20여년 만에 처음으로 지진의 공포를 느꼈습니다. 여진이 계속되고, 전화가 되지 않아 간단히 안부를 전합니다. 동경의 대사관에 전화를 하려고 해도 휴대전화로는 통화가 불가능합니다. 일본의 동북지역, 특히 해안지역이 쓰나미(해일)의 피해를 엄청나게 받았습니다. 지역에 따라서는 10여미터의 쓰나미가 쓸어갑니다. 해안에 가까운 센다이공항은 당분간 사용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쓰나미가 조금만 더 심하면 하네다공항이 영향을 받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입니다. 한국 정부가 일본의 지진과 쓰나미 피해에 대해 최대한
조갑제닷컴 / 趙甲濟 대표 24시간 재난 방송중인 NHK를 시청하니 이런 특징이 발견되었다. 1. 진행자들의 옷차림이나 용모가 평범하다. 2. 말을 조용조용하게 한다. 기자들은 사무적으로, 차분하게 말한다. 3. 울부짖는 사람들이 없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映像(영상)을 보여주지 않는다. NHK는 아직 사망자의 유족을 한번도 인터뷰하지 않았다. 유족들이 애통해 하는 모습도 일체 보여주지 않는다. 4. 사망자 통계를 보수적으로 잡는다. 5. 피해실태와 정부의 구조 작전은 상세하게 보도한다. 정부의 조치나 발표를 충실하게 전한다. 6. 대
천안함 폭침 1주기가 보름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사이버 상에서는 천안함 46용사의 숭고한 나라사랑정신을 기리고 천안함 도발 주범인 북한을 규탄하는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먼저, 해군이 운영하는 ‘천안함 46용사’ 공식 사이버 추모관에는 희생장병들의 넋을 기리는 네티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 국립대전현충원 홈페이지는 지난 달 7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천안함 46용사 추모 글짓기 행사’를 열고 시·수필·추모헌시·편지글 등 다양한 형식의 글을 접수 받고 있다. ‘New 또다시’, ‘미래를여는청년포럼’ 등 대학생 단체들은 1
‘루머 종결자의 감염자 치유’에 대해 “법적 보호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은 10일 보고서를 발표하고 “인터넷 상의 의도적 사실왜곡과 불법적 여론조작으로 사회와 구성원이 입는 손실이 막대하다”며 “이를 막기 위해 루머 면역자들의 인터넷 글쓰기 활동이 충분히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정치, 사회와 관련된 유언비어는 단순한 루머 차원을 넘어 정치적 프로파간다인 ‘루머폭탄’에 가깝다며, 이런 루머폭탄은 특정 세력이 자신들을
‘정치철새’인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충격적인 망발이 또 한번 공개됐다. 손 대표는 지난 10일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와의 비공개 오찬에서 “이명박 정권의 대북 강경책이 작금의 한반도 긴장고조의 주된 원인”이라며 “오바마 정권이 이 대통령의 이런 대북정책을 묵인하거나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보일 때가 있어 상당히 우려스럽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동석했던 민주당 우제창 의원이 밝힌 내용이다. 현재 한반도 긴장의 원인은 김정일 살인독재정권의 핵개발과 대남공작에 있다. 대한민국으로부터 현찰과 식량을 지원받아 군비증강에 유용
11일 대북전단 날리기와 국가 정통성 바로 세우기 운동을 펼치던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의 모친이 피살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강남성모병원에 차려진 빈소에는 함께 시민운동을 펼치던 인사들을 비롯한 지인들이 찾아와 슬픔을 함께 했다. 갑작스런 소식에 놀란 지인 20여명은 이날 오후 빈소가 차려지자 마자 달려와 추 사무총장을 위로하며 함께 자리를 지켰다. 뉴스파인더 윤영섭 기자 (satire1@newsfin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