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후보가 문재인, 박지원, 이인영 후보로 압축됐다. 새정치연합은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ㆍ8 전국대의원대회 예비경선에서 대표 후보 3명, 최고위원 후보 8명 등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출마한 대표 후보 5명 중 박주선, 조경태 후보가 탈락했고, 최고위원 후보는 9명 가운데 노영관 후보를 제외한 전병헌, 이목희, 주승용, 유승희, 정청래, 박우섭, 노영관, 문병호, 오영식 후보 등 8명이 본선에 진출했다.이날 예비경선은 비상대책위원회인 임시 지도부와 고문단,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국회
박남오 기자
2015.01.07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