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오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6일) 0시에 비해 483명이 증가한 총 6천767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자 483명 중 455명은 대구·경북(대구 390명, 경북 65명)에서 나왔다. 이 외 지역에서는 서울 3명, 부산 1명, 세종 1명, 경기 10명, 강원 1명, 충북 5명, 충남 2명, 경남 5명 등이 추가됐다.대구·경북 누적 확진자 수는 전체 확진자의 90.6%를 차지하는 6천133명으로, 대구에서만 5천84명, 경북에서는 1천49명이 나왔다. 다
사회
박남오 기자
2020.03.07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