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과 북한군이 싸우면)도대체 뭘 믿고 우리가 이긴다고 믿는가? 북한은 특수전 병력만 20만명에 달하고, 우리는 북한의 방사포 공격을 막을 방법이 없다. 예정대로 2015년에 전시작전통제권이 전환되고 한미연합사가 해체되면 아직까지 우리는 적을 선제타격할 수 있는 정보망과 무기가 없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가 3일 오전 강남구 도곡동 군인공제회관에서 개최한 ‘2013년 안보현안자문회의’에서 강사로 초빙된 전원책 자유경제원장은 현재 우리의 자주국방 능력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전 원장은 이어 “함경북도 무수단리의 노동미
출마만 하면 거의 자동적으로 당선되는 경상도 새누리당 의원들 가운데 從北(종북)과 싸우는 의원들이 유독 적다. 63명의 경상도 지역구 출신 새누리당 의원들중 종북좌파와 싸운 의원은 이주영(창원시 합포구), 이한구(대구 수성甲), 서상기(대구 북구), 김도읍(부산 강서구) 의원 정도로 기억된다. 모든 여론 조사에서 경상도 지역은 가장 보수적인 것으로 나오는데, 그들이 뽑은 국회의원들은 反대한민국 세력과 싸우는 용기를 보여주지 못한다. 그런 건 안해도 공천에 지장이 없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머지않아 모든 선거에서 제1 공천기준은 "종북
다수결을 포기, 從北숙주 세력에 국정원 해체용 칼을 쥐어준 황우여의 배신을 규탄한다!-국민행동본부1. -다수결을 포기하고 종북宿主(숙주)에게 국정원 해체용 칼을 준 책임자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이다. 2. 남북한 좌익이 올해 집중한 일은 국정원의 정당한 從北견제 활동을, 정치개입과 선거개입으로 몰아 對共(대공)기능을 무력화시키는 것이었다. 황우여 대표의 새누리당은 압도적 反共(반
[뉴스파인더스타채널]통일연구원이 12월 3일 일본 도쿄 소재 와세다대에서 통일연구원 연구진과 함께 '김정은 체제 2년 평가 및 한국·일본의 대북정책과 한일협력'을 주제로 한·일 세미나를 개최했다.
[뉴스파인더스타채널 임화찬 기자]예쁜 남자 장근석과 못지않게 예쁜 남자 이장우 콤비의 솔직한 대담이 공개됐다. 장근석과 이장우는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남자 주인공 독고마테와 최다비드 역으로 열연중. 김보통(아이유)을 사이에 두고 은근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예쁜 바쁜 나쁜 오빠’ 독고마테와 ‘남자 김보통’ 최다비드의 남남케미(호흡) 또한 드라마 ‘예쁜 남자’의 재미 포인트가 되고 있다. 사실 장근석과 이장우의 첫 만남은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시트콤 ‘논스톱’에 출연했던 그야말로 풋내기 배우 시절 한
[뉴스파인더 윤수지 기자] "콜럼버스 신(新)여행은 한층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틀에 짜인 일정보다는 더욱 다양하게 세계 각국의 관광지를 체험하며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만든 새로운 여행브랜드입니다." 인기방송인 은지원이 모델로 활동해 이른바 ’은지원 여행사’로 알려진 KRT여행사가 기존 일반 패키지 여행과는 달리, 보다 여유롭고 깊이 있는 일정의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여행상품 ’콜럼버스 신(新)여행’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KRT여행사 특수사업부 박인춘 본부장은 ’콜럼버스 신여행은 최근 인기를 끌고
[뉴스파인더 윤수지 기자] 지난 11월 29일 금요일 저녁, 신도림역 주변에 있는 아르테토토 교육센터에서 IT 기술서적 베스트셀러 작가인 송태민(어비)의 출간 기념 사인회가 열렸다. 약 70여명에 이르는 독자들이 모여서 "반응형 웹디자인 - 어비가 들려주는 생생한 반응형 웹디자인 노하우"의 출간 비하인드 스토리와 기술 세미나를 진행하고 사인회가 진행되었다.처음에는 팬들의 열렬한 박수속에서 저자의 소개가 이어졌다. 아이패드 미니 1호 구매자로 소개가 시작되니 다들 놀라면서 독자들이 흥미진진한 표정이 보이기 시작했다. 다양한 경험이 삶
법원이 “KBS는 정연주 전 KBS 사장에게 2억 7000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2부(부장판사 이건배)는 정 전 사장이 “부당 해임에 따른 손해를 배상하라”며 KBS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이같이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언론보도에 따르면 재판부는 “정 전 사장이 행정소송에서 이 사건 해임처분을 취소하는 판결이 확정됐으므로 보수 지급 의무자인 KBS는 이 사건 해임으로 인해 정 전 사장이 받지 못한 보수와 이에 대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고 판시했다.이에 앞서 감사원은 지난
조선일보가 “TV조선 등의 보도편성 비율이 지나치게 높다”며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오고 있는 좌파진영 시민단체 등 주장에 대해 “일부 시민단체·정치인·교수 등이 방송법을 제대로 모른 채 종편을 상대로 일방적인 비판에 나서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며 반박 기사를 냈다.조선일보는 3일 종편 출범 2년 기획기사 를 통해 “언론개혁시민연대 등 일부 시민단체는 올 들어 ‘종편의 보도편성 비율이 너무 높아, 현재의 모습은 종합 편성이 아니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이와 같이 보도했
YTN 전체 보도편향 문제라면서...전원책 변호사 라디오 진행 발탁 건만 집중 공격하는 오류미디어스는 'YTN, 보도는 지상파처럼, 시사토크는 종편처럼' 제목의 이 기사에서 “꾸준히 정권과 여당의 손을 들어줬건만 지상파나 종편과는 다르게 비판의 대상이 되지도 못한다”면서 “그러나 'YTN'의 보도편향은 지상파나 종편에 못지않다.”고 비판했다. 미디어스는 그 근거로 “국가정보원 선거개입 논란 수사 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녀 의혹,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 의혹 보도 등”을 언급하면서 YTN이 “뉴스보도에서는 여야 양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이 패배한 것이 대한민국에 광영이다. 대한민국 정부에서 대한민국 헌법 정신에 맞지 않는다고 헌법재판소에 통진당의 해산 심판 청구를 하였다. 이에 대해 지난 대선 야당 단일 후보였던 문재인 후보가 '반민주적 폭거'라고 말을 했다. 대한민국 헌법에 맞지 않는 종북 정당의 해산 심판을 청구했다고 '반민주적 폭거'라는 사람이 다음에 또 대선에 도전하겠다고 한다. 북한도 민주주의 용어를 사용하니 북한식으로 보면 대한민국 정부가 통진당 해산 심판 청구를 한 것은 '반민주적 폭거'가 맞을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한국, 정치?ㅑ쓩냅科ㅍ첫灌報섟?삶 만족도 하위권으로 종교인이 정치 색깔을 넘어 1인 독재 왕위세습 체제를 꾸려 나가는 북한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고 있고,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의정활동에 전념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힘쓰고 있는 나라 어느 누가 봐도 좋을 수 있겠는가.특히 민주당은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해야 할 공당으로서 중심을 잡지 못하고, 갈팡질팡 하며, 국회의원은 사상 초유의 내란음모죄로 조사를 받고 있는 현실에 이런 잘못된 것들을 바로 잡을 수 없는 현 정부의 능력이 개탄스러울 뿐이다. 한국은 현재 통합진보
[뉴스파인더 스타채널 박성희 기자]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심장병 환자를 위해 1억을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2일 YG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손잡고 심장병 환자를 후원하는 드림기프트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YG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내과 하종원 교수와의 만남을 통해 시작하게 됐다. 하종원 교수는 YG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오랜 꿈이었던 '원스 인 어 라이프 타임(Once in a Life Time)'이란 음반을 제작하게 됐고 이 음반을 선물 받은 지인들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민주당 조경태 의원에 대한 언론의 보도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친노 강경파 세력이 주도하는 대여투쟁을 지지하는 좌파진영 언론매체들의 외면 속에서 반대로 그 이외의 언론으로부터는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문재인 의원이 29일 기자간담회와 2일 보도자료 등을 통해 대선 재도전 의사를 밝히자 조경태 의원이 “대선 타령이 웬 말이냐”고 즉각 맞받으며 원색 비판한 일은 여론의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조 의원이 민주당 내 소수파로 친노 세력을 향해 종종 견제구를 날리는 화제의 인물이기도 하지만, 대선불복론
[뉴스파인더스타채널 박성희 기자] 임창정이 주연한 영화 '창수'가 개봉 첫 주말 누적 관객수 30만을 돌파하였다. 최근 댄스곡 '문을 여시오'도 히트를 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임창정의 영화 '창수'가 지난주 개봉 첫 주말에 누적 관객수 30만을 모으며 임창정의 힘을 발휘하고 있다. 영화 '창수'는 임창정의 첫 누아르 도전작으로 개봉 전부터 대중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며 개봉과 동시에 관객 5만을 모았으며, 개봉 첫 주인 지난 주말 동안 20만 관객이 영화를 관람하여 흥행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영화 '창수'는 내일이 없는 징역살
[뉴스파인더스타채널 강철호 기자]YG엔터테인먼트(122870)가 올 해 3분기 매출액 약 296억8300만 원, 영업이익 63억5900만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 3분기 매출액 약 300억 원에 비해, 올해는 1%가 감소된 것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0.8% 줄어들었고, 당기순이익은 31.9% 줄어든 39억3400만 원을 기록했다.그럼에도 내년 초 신인 아이돌 그룹 'Winner'의 데뷔와 YG엔터 소속사 가수들의 활동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여, YG엔터의 전망은 밝은 편이다.Y
[뉴스파인더스타채널 임성진 기자]내년 1월 첫 방송되는 KBS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가 2일 역삼동 라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출발을 알렸다.이 날 쇼케이스에는 드라마에 출연한 주다영의 댄스와 이 드라마의 음악 프로듀서를 맡은 작곡가 김형석의 연주로 드라마에 출연하는 윤현민과 진세연이 각각 노래를 선보였으며 메이킹 영상과 입장 퍼포먼스, 그리고 공식 인터뷰가 이어졌다.새해 첫 수목드라마로 선을 보이는 '감격시대'는 1930년대 한, 중, 일 낭만 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보여줄 '감성 로맨틱 누아르'로 방학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글을 게시한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 회원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28일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의 주인공은 일베 회원 A씨(20·대학생)로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촬영된 사진을 올리며 이를 '홍어 택배'로 비하한 것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였다.A씨는 5.18 당시 사망한 아들의 관 앞에서 오열하는 어머니의 사진을 지난 5월 일베의 한 게시판에 "아이고 우리 아들 택배 왔다"는 제목으로 올리며 "착불이요"라는 내용을 적었다.이에 대해 5.18 유가족단체가 사진 속 주인공을 찾았고,
[뉴스파인더스타채널]자신과 남편의 파경설을 유포한 이유로 TV조선과 기자 등을 고소한 KBS 황수경 아나운서가 고소를 취하하기로 결정했다.황수경 아나운서는 지난달 29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TV조선 대표와 조정린 기자, 보도 본부장 등에 대한 소 취하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소 취하서는 피고가 송달받은 날로부터 2주일 내에 법원에 특별한 의사를 전달하지 않으며 취하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되어 사건이 종결된다. 이로 인해 당초 오는 4일로 예정됐던 공판도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앞서 지난 10월 30일 열린 첫 공판에서 황수경
김대중·노무현 정권 10년간 지상파 방송사가 어떻게 왜곡된 방송을 해왔는지 적나라하게 실체를 고발한 책이 출간됐다. ‘좌파정권 10년, 방송은 이런 짓들을 했다’(최도영, 김강원 공저/ 비봉출판사) 제목의 이 서적은 MBC 공정방송노조위원장을 지낸 최도영씨와 방송개혁시민연대 대표 김강원씨가 예리한 시각으로 좌편향 방송 사례를 모아 “좌파방송의 실상”을 고발한 내용을 담고 있다.인터넷 데일리안 보도에 의하면 두 저자는 이 책에 1998년부터 10년 간 방송계에서 벌어진 ‘좌편향’사례를 구체적으로 담았다. KBS, MBC 등 지상파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