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뽑은 ‘2014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됐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NGO모니터단이 주는 상을 받게 된 것이다. 시상식은 8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NGO모니터단은 1000여명의 모니터 위원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정확하고 공정하게 평가해 매년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국정감사 땐 모니터 위
‘당협위원장’ 도전장 내민 성북갑 권신일, 마포갑 박경훈 등 관심급증[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새누리당이 공석인 당원협의회 조직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간 가운데 사무처 당직자 출신 후보들의 선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무성 당 대표는 최근 사무처 워크숍에서 “사무처당직자출신 대표로서 인사말을 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고 한바 있다. 김 대표를 비롯해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렸던 이정현 최고위원 등 새누리당의 핵심 인사들이 사무처당직자 출신이다.이에 따라, 이번 당협위원장직에 도전장을 내민 이들 가운데 새누리당
[소훈영 기자] 새누리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바 있는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가 5일 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국가 대혁신을 위한 국민 대토론회'에 참석해 "사회에 만연돼 있는 부정부패는 보수 정권에 책임이 있다"고 발언했다.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문수 보수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김무성 당대표를 비롯한 다수의 여당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부패 원인과 척결'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서 인 목사는 "건국 이후 66년 중에 56년 간 보수정당이 집권했다. 근대사의 모든
직원들에 대한 폭언과 욕설, 성희롱 등 막말과 부적절한 인사 개입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박현정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가 5일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하윤아 기자] 박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서울시향 연습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향 사무국 직원들이 제기한 인권유린 주장에 대해 “감사원의 감사도 그 외 어떤 조사나 수사도 피하지 않고 모든 이슈에 대해 전부 다 적극적으로 받을 생각”이라고 말했다.특히 그는 “지금 여러 문제가 제기됐는데 문제제기한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내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어떤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 박형준)는 국가적 중장기 이슈를 다루고 사회 각 분야의 장기 발전방안을 연구하는 싱크탱크를 설립하기 위하여 4(목) 국회운영위원회에 「국회미래연구원법안」을 제출하였다. 국회 내 싱크탱크의 설립은 지난 5월 29일 정의화 국회의장의 취임 이후 강조되어 온 “국회의 혁신적 변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왔다. 이와 관련하여 박형준 사무총장은 “앞으로 사회적 합의가 요구되는 중장기적 개혁 과제에 대해 중립적․독립적 연구기관인 국회미래연구원의 선행연구를 통하여 합리적이고 원활한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새누리당 대학생위원회는 김무성 대표최고위원과 함께 청년세대의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타운홀 미팅 ‘청춘무대’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청춘무대’ 제1편은 7일(일) 오전 10시 홍제동 행복기숙사에서 ‘스튜던트 푸어’의 주요 원인인 청년세대 주거문제를 주제로 개최된다.올해 8월 20일 서울 홍제동에서 운영을 개시한 대학 연합 기숙사 ‘행복기숙사’가 청년 주거문제 해결의 대안이 될 수 있는지,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의 현장방문 및 대학생들과의 타운홀 미팅을 통해 점검 될 예정이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를 크게 위협하는 방산비리, 원전비리 등에 대해 철퇴가 가해질 전망이다.정우택 정무위원장(청주 상당)은 4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상대로 하는 계약의 입찰, 체결, 계약이행 과정에서 사문서를 위조하거나 위조된 사문서를 집행하는 자에 대해서는 「형법」상의 사문서위조와 위조사문서집행의 죄보다 가중처벌하는‘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다고 밝혔다.최근 방위산업 제품 납품과정에서 시험성적서를 위조하여 성능에 미달하는 부품을 납품하는 통칭‘방산비리’가
-카톡찌라시 문건, 허위작성‧배포 피의사실 모두 인정[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올해 초부터 카카오톡을 비롯한 메신저를 통해 유포된 홍문종 의원 관련 미확인 문건(속칭 찌라시)의 내용이 검찰 조사결과 모두 허위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홍문종의원은 ‘검찰 내사설’ 등을 비롯한 자신의 이름이 거론된 찌라시가 지속적으로 돌자 문건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자신을 음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포한 것이라며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한 바 있다. 고소 내용은 문건 최초 작성 및 유포자를 상대로 한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박근혜 대통령의 전 비서실장인 정윤회씨의 비선실세 의혹 불똥이 국회까지 튀고 있다.[최유경 기자] 지난 2일 새해 예산안 및 세입예산부수법안 처리 과정에서 최경환 부총리가 주도적으로 추진해온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이 부결됐다.이 과정에서 새누리당 내 친박 의원 상당수는 대거 반대 및 기권·불참했다. 주요 입법 국정과제를 눈 앞에서 놓친 셈이다.속속 드러나는 '정윤회 게이트'에 친박 견제를 위해 당내 반란표가 나온 것이라는 게 대체적 의견이지만 일부 친박 의원들이 이 사건에 몰두, 우왕좌왕하는 사이
김지하 시인이 정치권에 불고 있는 개헌론과 관련, "4년 중임제로 개헌을 하되, 박근혜 대통령이 연임할 수 있는 길을 보장하면서 개헌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중 기자] 김 시인은 지난 3일 TV조선 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대통령 중임제로, 박근혜 대통령을 연임시켜라"고 요구했다.그는 이어 "왜냐면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국제적 발언들이 너무 크다. 내가 다 세세히 까다롭게 검토해봤는데, 학문적 기반이 무지 크다"며 박 대통령만 한 인물이 없기 때문에 연임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임 여부는
[뉴스파인더 임영록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평가한 '201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경기도가 전국 1위에 선정됐다.지난 2006년 김문수 전 지사가 도지사로 취임 한 후 꾸준하게 혁신과 개혁, 변화 및 현장 중심의 도정을 추진한 결과의 산물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김 전 지사가 취임하던 2006년 전국 16위였던 청렴도를 꾸준하게 개혁과 혁신을, 변화, 현장 중심의 도정을 추구하면서 ▲2010년 6위로 끌어올린 후 ▲2011년 1위 ▲2012년 3위 ▲지난해 4위를 기록하는 등 상위권을 유지해왔다.
새누리, 당협별 SNS 담당자 협의회 발대식 성황리 개최“스마트폰을 통해 당의 정책에 대해 당원들에 묻고,당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당론에 결정 및 반영하고자 한다. 이리되면 당원 여러분 모두가 당의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당협별 SNS 담당자 협의회 발대식-소셜로 시작하는 새누리당의 변화'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소통을 위한 시스템으로 모바일에 기반한 뉴미디어플랫폼을 독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지방 당원협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지난 2010년 연평포격 당시 북한의 포탄에 피폭되고, 안전검사에서도 D급 판정(철거대상)을 받았던 연평부대 본부 건물이 신축된다. 이를 위한 예산 11억5,400만원(총 사업비 85억 4,400만원)이 국회에서 추가로 반영되었기 때문이다.국회 국방위원회 새누리당 홍철호 의원(경기도 김포)은 2014년도 국정감사와 예산안 심사에서 “포탄 맞은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는 건물에 출퇴근하는 군인들의 사기를 생각하면 답답한 심정”이라며, “적의 기습포격이 이루어 졌을 때,본부건물이 집중적으로 공격받으면 초기 대응에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현재의 저출산·고령화 추세가 계속되더라도 최대고용-최대참가를 위한 정책전환으로 복지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새정치민주연합의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은 “지속가능복지, 최대고용- 최대참여사회로 구현”이라는 보고서에서 고용환경의 재정비와 사회보장제도의 유기적 관계를 강화하여 비경제활동인구로 숨어있는 고령자와 여성을 노동시장으로 재진입시키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면 저출산·고령사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충고했다.보고서는 지금의 저출산·고령사회 추세를 ‘위기’로 진단하는 기존의 고정관념은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이학재 국회의원(새누리당, 인천 서구강화甲)은 2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에서 서해5도 수산물 복합문화센터 건립 예산 50억원과 인천보훈병원 건립 예산 20억원, 공항철도-서울도시철도9호선 직결 용역비 1억원, 인천발KTX 사업 용역비 2억원 등 당초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예산안보다 총 205억원 증액된 예산을 추가로 확보했다.기획재정부가 지난 9월 국회에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할 당시에도 이학재 의원은 정부원안에 인천의 교통인프라 개선사업 예산을 최대한 많이 반영하는 데 주
용인 마북천 환경개선사업 예산 6억 증액, 총액 31억원으로 책정장애인문화예술센터 2억원, LA스페셜올림픽 참가 및 훈련 예산 3억원, 평창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 예산 3억원, 성인문해교육프로그램 10억원 증액한국음식관광산업화 4억원, 문화관광축제지원 3억원, 경기단체 지원 1.5억원,체육학술연구 지원 2억원, 바둑보급 지원 7억원 증액[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인 이상일 국회의원은 내년도 예산안에 용인 마북천 환경개선 사업 예산을 6억원 증액하고 교육문화관련 예산을 47.1억원 증액했다. 내년도 정부안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정의화 국회의장은 4일 오전 11시에 의장집무실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 참석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동수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정 의장은 모금 운동의 활성화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부문화의 활성화를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화 의장을 비롯하여 박형준 사무총장, 김성동 의장비서실장이 참석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서동수 회장 등이 함께했다.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정의화 국회의장과 국회 지방자치발전특별위원회가 공동으로 4일(목) 오후 2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지방자치와 분권강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 토론회는 우리나라 지방자치의 현실을 진단하고, 보다 성숙한 지방자치로 나아가기 위한 주요 개선방안을 행정, 재정, 정치 등 각 분야로 나누어 논의 할 예정이다.토론회를 주최한 정의화 국회의장은“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은 시대적 과제이자 세계적 추세”라고 전제한 뒤“중앙정부에서 정책을 결정해 모든 지방에 적용하는 단편적이고 일방적인 정책만으로는 효과를
[뉴스파인더 임화찬 기자]새누리당 홍문종의원(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3선, 경기 의정부 을)이 의정부시 분두천 개수공사를 위한 안전행정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홍 의원은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15년 정부예산안 중 의정부의 현안해결과 미래 신성장 동력 구축을 위한 예산 274억원을 확보함은 물론 안전행정부의 재난대비 특별교부세를 7억원 확보했다.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의정부시 자일동 일대의 소하천인 분두천 개수공사에 쓰일 예정이다.분두천은 하천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은 소하천으로서 하도경사가 급하고 홍수 도달 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일 '청와대 비선실세로 지목된 정윤회씨가 승마협회 인사에 개입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김현중 기자]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교문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전 (유진룡) 장관의 일이지만 인사와 관련한 내용은 장관의 고유권한이다"며 "그 당시 비정상의 정상화 차원에서 체육계 관련 비리 등을 고려해 인재를 활용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정윤회씨가 승마협회를 좌지우지했고 문체부 해당 국·과장을 교체했다'는 일각의 주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