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욱 기자] 지난 1월 농심의 수출용 라면 일부에서 유해물질이 나와 논란이 된 가운데, 시중에서 파는 라면이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안정성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유통되는 식품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관리를 하고자 최근 라면을 비롯해 과자, 조미김, 과채주스, 빵류, 두부, 장류, 다류, 벌꿀, 곡류가공품 등 최근 총 361건을 대상으로 1분기 안전성 검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검사 항목은 아플라톡신(장류), 금속성 이물(다류), 대장균군(두부), 에틸렌옥사이드와 2-클로로에
사회
이강욱 기자
2023.02.22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