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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님 정말 감사합니다(전국 미화원 일동)
(서울시 고육청 환경미화원들 새벽에 도시락을 싸지 않아 시간적 여유도 생겼다고 자랑입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화장실에서 아침 식사를 하던 환경미화원들에게 직원 식당의 아침식사를 8.18일부터
제공하기로 했다.내년부터는 용역업체의 계약조건에 명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일하는 청소용역업체의 환경미화원 23명
오전 5시30분~8시까지 교육청 사무실과 화장실 청소를 한다.
청소를 마친 미화원들은 대부분 담당 층의 화장실이나 청소도구를 보관하는 곳에서 각자가 싸온 음식으로
아침끼니를 때웠다. 미화원들은 조희연 교육감에게 7월초 취임 직후 직원식당에서 마련한 오찬 자리에서 이런
사정을 하소연했고, 조희연교육감은 즉각 개선책을 내놓은 것이다.
작성일:2014-09-25 15: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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