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경화보다 무서운 게 종북화다 좌파나 민주당이 북한을 두둔하면서 한민족이나 단일 민족이라는 이상한 논리를 만들어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다. 북한의 한국에 대한 속마음이 어떠하지는 625사변 한 가지만 놓고 보더라도 다른 사건사고는 굳이 따져보지 않아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음인데, 이들 좌파나 민주당은 그들이 북한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걸핏하면 두둔하고 도와줘야 한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 하고 있다. 며칠 전 어느 전형적 좌파 인터넷 매체에서 내놓은 ‘한국의 우경화 일본과 같다‘ 라는 제목의 칼럼을 보면서 시대적 상황과 현재 전개되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0일 "일본이 겪은 장기 불황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15년만에 처음으로 일본에 역전될 가능성이 제기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가 현재 성장 엔진이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라며 "기업 투자 위축, 가계소비 침체 등 일본이 겪은 저출산 고령화 성장 잠재력 하락이라는 장기 불황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위기의식을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이 지난 16일 최고위원 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실로 시의 영합성 발언을 하여 언론에 대서특필 되었다. “청와대에서 근무하는 공직자는 윤창중 사태를 계기로 금주 선언을 하는 등 각오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물론 말의 취지는 이해하지만 ‘청와대 공직자’ 운운한 것은 지나친 자기중심적 포퓰리즘 발언이라 할 수 있다. 중량감 있는 정치인의 발언이 포플리즘 적 내용성이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이 나라가 ‘금주’를 율법으로 정한 이슬람 국가도 아니지 않은가? 과거 이상돈 교수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김무성 의
임을 위한 행진곡이 애국가보다 더 중요한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임을 위한 행진곡의 합창을 같이 따라 하지 않았다고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시비를 걸고 있다. 민주당은 임을 위한 행진곡이 애국가보다 더 중요하다는 말인가? 통진당이 각종 행사에서 애국가 제창을 하지 않는다고 민주당이 언제 시비를 건적이 있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반정부 운동의 상징인 '임을 위한 행진곡'을 국가 행사에서 따라 부르지 않았다고 시비를 거는 모습은 '애국가'보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
[뉴스파인더 문수홍 기자] 미국 백악관은 18일(현지시간)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유도탄 3발을 동해 북동쪽으로 발사한 것과 관련, ‘도발로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다’고 못박았다. 아울러 북한의 고립을 심화시키는 행동이라며 도발 행위를 중단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 케이틀린 헤이든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이날 성명에서 “북한은 위협과 도발로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라면서 “이는 고립을 심화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헤이든 대변인은 특히 “이런 도발과 위협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훼손한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조작해서 『백년전쟁』을 만든 민족문제연구소의 기자회견이 5월 9일 서울 시청역 부근에서 열렸다. "대한민국은 친일파에 대한 전쟁이 백 년 동안 전개되고 있는 나라이다"라고 주장해 온 역사 조작 범죄자들이 자신의 범죄를 합리화하는 기자회견을 연 셈이다.그런데 이 자리의 주역은 함세웅 신부였다. 나는 함세웅 신부가 범죄자들의 고해성사를 듣고 죄 사함을 기도해 주기 위해 참석한 줄 알았다. 그런데, 아뿔싸! 그는 범죄자들 한 가운데 앉아서 역사 조작 범죄자들을 위한 방패막이 노릇을 했다. 차마 사제로서는 해서는 안 될
북괴군, 동해상에 미사일 3발 발사 도발, 국방부는 어정쩡한 반응한미군의 예상보다 더 많은 미사일 발사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북한군이 또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의 상황을 긴장시키고 있다. 북한이 5월 18일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 3발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조선닷컴이 이날 오후에 전했다. “국방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에 1발씩 두 번에 걸쳐 2발·오후에 추가 1발의 미사일을 동해 일대에서 북동쪽으로 발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며 조선닷컴은 “국방부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사거리 120여km의 KN-02로 추정된다
1. 현상황에서 개성 工團과 관련한 가장 좋은 해법은 미련버리고 완전 패쇄하는 것이다.2. 북한 김씨집단은 개성공단과 관련하여 이른바 '특대형의 전략적 오류'를 범했다. 북한은 개성공단 차단조치 등을 통해 새로 출범한 박근혜 정부를 압박하고 남북관계를 북한의 의도대로 이끌어 가려했지만, 안정적인 '돈줄'만 잃고 '쪽박'찬 격이 되어 버렸다. 박근혜 정부의 단호한 원칙적 대응으로 개성공단 체류 근로자들의 전원 귀환을 통해, 우리는 '작은 경제적 손실'을 넘어서 남북관계에서 더 이상 북한의 압박이나 술수는 통하지 않는 다는 것을 보여주
지금의 대한민국을 혹자들은 해방정국이니, 5·18 광주 혼란의 정국이라고도 한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어느 혹자분들은 구한말의 시대로 보는 분들도 있다. 이것은 분명한 대한민국 역사가 정권이 바뀔 때마다 흔들렸기 때문일 것이다. 어느 시대나 그 시대의 역사의 진실은 하나이다. 그러므로 역사는 하나이지 둘이 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역사는 둘로 나뉘어서 흘러가고 있다. 대한민군의 역사는 보수우파의 입장에서의 역사와 진보좌파의 입장에서의 역사가 있다. 그래도 이 둘이 공존하면 다행이겠지만 현재 우리나라 역사는 진보좌파로
그동안 일부 인터넷을 통해서 조심스럽게 제기 돼 왔던 5.18에 북괴군개입 논란은 일종의 사회적 금기처럼 돼 오다가 작년 하반기부터 공론의 장에 뜨거운 이슈로 등장하기 시작 했다. 그러던 차 5.18단체들이 33주년 5.18 추모 정부행사에 야권 민중의례에서 애국가를 밀어내고 불리는‘임을 위한 행진곡’을 공식노래로 지정하지 않으면 불참할 수밖에 없다고 반발하고 나섬에 따라 5.18에 대한 논쟁이 재연 된 가운데, 13,15일 TV조선과 채널A 등 종편 방송사가 5.18당시 북한군특수부대가 개입했다는 탈북자들의 증언을 방영 하였다.
미친개가 또 짖기 시작했다?
5.18이 코 앞이다. 우리는 이날 북한을 크게 경계해야 한다. 북한이 우리를 공격할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무슨 소리냐고? 직접적 타격을 말하는 게 아니다. 온라인상에서의 선전 선동에 주의해야 한다는 얘기다. 5.18이 혁명이냐. 폭동이냐. 이런 소리를 하고 싶은 것도 아니다. 5.18은 민주화운동기념일로서 국가차원에서 기념하고 있다. 내가 하고 싶은 소리는 단지 북한에 한정된, 그리고 종북세력에 한정된 얘기일 뿐이다. 일단 현재 상황을 보자. 북한은 우리 정부가 제안한 남북 실무회담에 대해 “개성공업지구 사태와 관련한 책
자유언론인협회 양영태 회장이 14일 채널A 뉴스특보에 출연해 윤창중 전 대변인 사태를 계기로 공직사회 기강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양 회장은 윤 전 대변인과 관련해 성추행 의혹이 연일 쏟아져나오는 것과 관련 “직무유기 부부분이 가장 잘못됐다”며 “대통령이 상·하 양원 합동회의에서 발표할 연설문을 준비하고 있었던 시간에 윤 전 대변인은 인턴 여성과 자리해 만취했다. 직무유기의 전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고위공직자들의 직무유기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되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부분의 개념을 바로 세워달라는 의미로 직무
4대강 사업 수사도 좋지만 시기는 국익을 위해 늦출 수 있지 않은가? 우리 4대강 정비사업을 롤모델로 삼아 태국 정부가 방콕시 등의 홍수 예방을 위해 11조 4000억 원 규모의 통합 물관리 사업 국제입찰 최종 낙찰자 선정을 6월 초로 예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검찰이 4대강 사업 관련 건설사에 압수 수색을 하였다. 4대강 사업에 비리가 있으면 당연히 수사를 해야 한다. 그러나 시기는 늦출 수 있는 것이 아닌가? 국익이 걸린 문제이니 좀더 검찰이 지혜롭게 대처했어야 했다. 현재 우리나라 건설사들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컨소시엄을 형성, 방수
▲ 모두발언을 하고 있는 이신범 공정사회실천연대 대표.사진@주동식 기자.푸른한국닷컴과거사 정리를 위한 차원에서 고 안학수 하사의 완전한 명예회복이 이루어져야 사단법인 공정사회실천연대(대표 이신범)는 14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66년 베트남 전쟁에 참여했다 북한에 의해 납북된 “고 안학수 하사 납북포로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공정사회실천연대 대표인 이신범 전 의원은 “정부가 문서들을 조작하고 진상을 은폐하면서 가족들에게 극심한 고통을 가한 것은 경악할 인권유린 사건”으로 규탄하면서 “오늘의 회견이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새누리당 중진의원들은 16일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방미 기간 중 부적절한 처신을 한 목소리로 비판하며 청와대의 강력한 쇄신을 촉구했다. 김무성 의원과 정의화 의원은 이날 오전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 청와대 직원들이 국민의 공복이라는 자세로 매사에 성실히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외교활동은 한미동맹 60년 역사에 가장 성공적인 정상외교였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외교성과에 대해 최대의 찬사를 보낸다”면서도 “그런데 윤창중 전 대
사법부가 판단하는 종북좌파들은 누구란 말인가?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국민이라면 북한을 편애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에게 종북좌파라고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 또한 같은 당원들에게도 종북이라고 비판을 받은 인물에 대하여 국민들이 종북이라고 표현을 했다고 사법부가 명예를 훼손했다고 일부 승수 판결을 내리는 행위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인정할 수 없다. 사법부가 표현의 자유를 보호해줘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같은 당원들끼리도 종북이라고 비판을 주고받은 사람에게 보수 논객들과 일간신문과 인터넷 신문에서 '종북·주사파' 라는 표현을 사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새누리당 최경환 신임 원내대표는 16일 정부ㆍ여당의 국정운영과 관련해 "더 이상 시행착오가 용납되지 않는 시기"라며 "전열을 재정비하고 성과를 내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전날 치러진 경선에서 새 원내대표로 선출된 그는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 참석해 "여권의 모습이 국민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느냐 하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미흡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또 "여야 간 쌓인 장벽을 허물어 상생과 타협을 이뤄내고 당·청간에도 보이지 않는 장막을 열어젖혀 당이 중심이 돼 민심의 고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16일 '윤창중 사태'로 불거진 청와대 참모진의 문책 범위와 관련 "모든 참모들이 물러나는 것은 과도하다"며 "(다만)홍보라인 쪽의 시스템을 재점검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평소 홍보수석실의 위계질서가 잡히지 않았다는 점, 남녀 공동 대변인이 방미 수행을 두고 호흡이 맞지 않았다는 점들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인적 쇄신을 넘어서서 홍보 수석들의 체제를 다듬는 그런 변화가 필요하다. 시스템을 재
§ 1일 오후 2시 전국언론노동조합 조합원들의 YTN의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이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YTN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언론노조 강성남 위원장은 “오늘은 노동자의 생일이지만 언론 노동자의 현실은 참담하다”며 “이명박 정권의 언론 탄압으로 YTN의 언론인들이 해직당하고 MBC가 공정 방송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다. 정권이 바뀌었지만 당분간 언론장악 사태가 지속될 것 같다”고 말했다. 언론노조는 YTN 앞에서 기자회견을 여는 이유에 대해 YTN이 갖고 있는 상징성 때문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