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유성연 기자] 차기 대통령 선호도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안철수 의원(새정치연합) 등의 순서로 조사됐다.한국갤럽이 지난 9~11일(3일간)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를 묻는 설문에 따르면, 박원순 17%, 문재인 13%, 김무성 13%, 안철수 8%로 나타났다.이어 오세훈 전 서울시장(6%),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4%), 정몽준 전 의원(4%), 이재명 성남시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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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연 기자
2015.06.12 1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