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일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달 29일∼30일 서울에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주재한다고 대통령실이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공동번영을 향한 항해:푸른 태평양 협력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정상회의에는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전 회원국 및 PIF 사무총장이 초청됐다.PIF는 호주와 뉴질랜드를 비롯해 14개 태평양도서국(쿡제도, 마이크로네시아연방, 피지, 키리바시, 마셜제도, 나우루, 니우에, 팔라우, 파푸아뉴기니, 사모아, 솔로몬제도, 통가, 투발루, 바누아투), 2개 프랑스 자치령(프렌치 폴리네시아,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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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일 기자
2023.04.18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