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장도 갖추시죠..
[김필재 추적] "최소 200만명 죽인다" 대한민국 살생부 명단 어느 주사파의 폭로!!! "무서운 남민전 세력, 노무현정권이 다 풀어줘..""존경 받는 시인? 헷갈린다" ▲스스로를 '전사'로 여긴 남민전 사건 연루자 김○○ 아래는 전향한 좌익(左翼)사상범 김정익 씨가 자신의 과거를 참회하며 쓴《수인번호(囚人番號) 3179》에서 민족주의자로 위장한 주사파 수감자의 실체를 폭로한 내용이다. 투옥 중인 김정익 씨에게 사상교육을 했던 김○○는 70년대 최대 공안사건인 ‘남민전 사건’에 연루됐던 인물이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5일 탈북자에 대한 ‘막말 파문’ 논란을 빚고 있는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과 관련해 “탈북자를 변절자라고 막말을 해 국민의 분노와 경악을 산 모당 의원에 대해 소속 당은 공당으로서 대한민국의 시각에서 응분의 징계를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교섭단체 정당대표 라디오연설에서 “탈북 이주민은 분명한 대한민국의 국민이요 장차 통일시에 귀중한 미래의 지도자로서 남북 일치의 초석이 될 귀중한 사람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이들을 예우하고 환영하는 것이 단지 새누리당 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마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5일 19대 국회개원을 위한 원구성 협상과 관련해 “민주통합당이 통합진보당 이석기ㆍ김재연 의원 제명 등에 동참하면 불법사찰 국정조사에 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원내대표는 “중국에 구금돼 있는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씨 석방촉구 결의안과 진보당 의원 2명의 제명 동참 요구 등을 민주당이 수용하면 한두 가지 쟁점을 유연하게 다룰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반면 언론파업과 관련한 민주당의 청문회 개최 요구에 대해서는 “수용할 수 없다”며 “정치권이 개입해서는 안된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은 5일 의원직 자진사퇴 여부와 관련해 “사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19대 국회 개원 이후 처음 등원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는 일관되게 선(先)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말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차 진상조사 결과 문제가 드러나면 사퇴하겠느냐’는 질문에는 “책임질 일이 있다면 사퇴하겠다”며 “현재 당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제명가능성을 시사한 것에 대해서는 “유신의 부활을 보는 것 같다”며
새누리당은 4일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의 탈북자에 대한 ‘막말 파문’에 대해 “탈북자 전체에 대한 모독”이라며 민주당의 공식사과와 이에 상응하는 임 의원 개인에 대한 조치를 촉구했다. 김영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탈북 대학생과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에게 퍼부은 폭언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탈북자 전체에 대한 모독이다. 북한 3대 독재체제의 억압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선을 넘은 탈북자가 변절자라면 임 의원이 지키고자 한 가치는 도대체 무엇이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임 의원의 ‘탈북자는 변절자’라는 발언에 대해 “탈북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4일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의 막말 파문에 대해 “남북 일치를 위해 일을 해야 할 탈북자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존중해야한다. 이들을 가슴 아프게 하는 것은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백령도 군부대와 천안함 위령탑을 방문한 자리에서 “탈북자는 대한민국 국민일 뿐 아니라 자유와 평화의 사도들이다. 정치권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유념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백령도 군부대와 천안함 위령탑을 방문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새누리당 초대 최고위원들이 영령들을 기리기 위해서
탈북자에 대한 막말 파문을 일으킨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이 4일 기자들 앞에서 대국민 사과를 했지만 전날 발표한 성명을 그대로 읽는데 그쳤다. 그는 전날 문제가 불거지자 트위터를 통해 해명했지만 사태가 수그러들지 않자 다시 기자들에게 `해명과 사과의 말씀'이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보냈지만 언론과의 직접 접촉은 피했다. 이에 따라 이날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서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는 임 의원의 직접적인 대국민 사과 여부였다. 임 의원이 행사장에 나타나자 기자들은 "이번 사태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가"
이명박 대통령은 4일 오는 9월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5차 세계자연보존총회 D-100일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한 줄리아 마르통-르페브르 IUCN(세계자연보전연맹)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총회 준비 현황과 녹색성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세계자연보존총회는 IUCN이 자연보전, 생물다양성, 기후변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4년마다 개최하는 환경회의로 이번 제주총회에는 180여개 국에서 약 3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세계자연보존총회가 제주도에서 개최돼 우리 국민이 자연보존에 대해 더 많이 관심을 갖게 되는 기회가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대위원장은 4일 임수경 의원의 탈북자 폭언 파문에 대해 “임 의원의 진심 어린 사과와 반성, 해명에 대해 당이 믿는 만큼 당으로서 조치할 것은 없다”고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국회의원 워크숍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나도 비대위원장으로서 그의 사과, 반성 발언에 신뢰를 보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임 의원이 탈북자들의 생활에 대해 존경심과 협력하려는 자세를 갖고 있으며 학생운동을 함께했던 하태경 의원이 새누리당으로 간데 대해 ‘변절자’라는 얘기를 한 것 뿐”이라며 “임
북한 군이 4일 이명박 대통령과 일부 언론사를 향해 북한 최고 존엄 모독과 소년단 행사 비난에 대한 사과를 하지 않으면 보복을 가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위협했다.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는 이날 공개통첩장을 통해 "지금 평양에서는 조선소년단 창립 66돌 경축행사가 성대히 진행되고 있다. 이명박 역적패당은 아이들을 위한 이 경사스러운 경축행사에도 심술사납게 찬물을 끼얹는 망동을 부리고 있다"며 "'보복성전'을 당하거나 아니면 대북사과를 하는 '최후의 선택'을 해야 한다"고 협박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최고 존엄을 헐뜯고 어린이들을 모독하는
이명박 대통령은 4일 "일부 지방자치단체의 과도한 재정집행으로 지방재정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한 뒤, "무리하게 집행하다 안 되면 중앙정부의 도움을 바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기재부, 행안부 등이 중심이 돼서 제도적 보완장치를 마련하는 등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지자체의 무분별한 투자사업과 전시행정 등으로 지방행정의 악순환이 가속화
목하 골수 주사파들이 그들의 입맛에 맞는 보좌관들과 함께 국회에 입성하여 각종 국가 중요 기밀을 자유자제로 열람할 수 있고, 각종 국회의원 면책특권 뒤에 숨어서 국가 변란과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엄청난 일들이 진행 중인 것은 국가적으로 미증유의 불행 중 불행이다. 독일이 통일이 된 후 동독의 ‘슈타지’ 문건에 의하면 통일이 되기 전 서독 내 간첩이 3만 여명이 넘었었고 심지어는 서독 수상이었던 ‘빌리 브린트’의 보좌관 마져도 동독의 간첩이었음이 밝혀졌었고, 또 월남이 월맹에 패 한 후 월남 패망 바로 직전에 대통령 선
김두관 경남지사는 4일 자신의 대선 출마와 관련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면 6월 예정된 일정을 정리하고 7월쯤 발표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진보진영 입장에서는 새누리당의 집권을 반드시 막아야 하는 상황이다. 야권에서 지금 거론되는 후보들 중 누가 가장 본선 경쟁력이 있고 표의 확장성이 있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여러 주자가 있지만 정말 서민 입장에서 성공한 서민정부를 구상하고 비전을 준비하는 후보를 보지 못했다”며 “수도권과 지방과의 격차, 소외당하는
통진당 사람들이 당권파건 비당권파건 “부정선거만 따져야지 종북 논란은 안 된다”고 말한다. 왜 안 되는가? 좌파가 우파를 ‘종미(從美) 친일’이라고 낙인찍는 것, 그들이 노무현 때 뉴 라이트 운동을 하던 학자들을 얼토당토않게 ‘친일’로 몰아 종묘공원에 그들의 사진을 걸어 놓고 욕보인 것은 괜찮고, 우파가 종북주의자들의 종북을 시비하는 것은 안 된다? 이런 웃기는 일방적 억지와 궤변이 어디 있는가? 통진당 사태의 제 1막은 물론 당권파의 선거부정이었다. 그러나 그런 나쁜 짓을 목격하면 “도대체 누가, 어떤 자들이 그 따위 짓을 했단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이 4일 북한인권운동을 하는 자신과 탈북자들을 '변절자'로 비난한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에 대해 "다시 진실한 해명과 사과를 하라"고 요구했다. 하 의원은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당초 임 의원이 어제 오전 11시께 전화가 와 '본뜻과 다르다'고 해명해와 '걱정하지 말라'며 대응하지 않겠다고 했고, '탈북자에게는 사과하라'고 했다"며 "그러나 오후에 나온 임 의원의 성명을 보니 상황이 달라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임 의원이 성명에서 거짓말을 했다. 탈북자와 북한인권운동에 대한 자신의 적대감이 사안의 본질
임수경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의원이 탈북자 대학생과 하태경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에게 ‘탈북자 XX’, ‘변절자’라며 막말을 퍼부어 파문이 일고 있다. 탈북 대학생인 백요셉씨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 1일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자신의 테이블 건너편에서 술을 마시고 있는 임 의원을 발견했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웨이터가 임 의원 보좌관이 요구했다면 일방적으로 사진을 지우자 백씨는 임 의원에게 농담조로 “이럴 때 우리 북한에서 어떻게 하는지 아시죠. 바로 총살입니다. 어디 수령님 명하지 않은 것을 마
새누리당의 지명직 최고위원에 이정현 전 의원과 김진선 전 강원도지사가 확정됐다. 김영우 대변인은 3일 브리핑을 통해 두 사람에 대한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안을 발표했다. 두 사람 인선은 정치적 불모지인 호남과 4ㆍ11 총선에서 9석 전석을 새누리당에 몰아준 강원도 배려라는 정치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전 의원은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대변인 격으로 활동해 온 핵심 인물로, 이번 총선에서 광주 서구에 출마해 유효표의 40%를 얻으며 선전했으나 `지역주의'의 장벽을 넘지 못한 채 낙선했다. 친박(친박근혜) 성향의 김 전 지사는 3선
한국과 미국, 일본 국방장관들은 2일 북한의 도발 억제를 위해 3국간 정책 공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자는 데 합의했다. 제11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중인 김관진 국방장관, 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 와타나베 슈 일본 방위성 부대신(차관)은 이날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가진 3국 국방장관 회담을 마친 뒤 언론발표문을 통해 "북한의 도발적인 행동이 3국 모두를 위협하며 이에 대해 3국은 함께 협력해 나갈 것임을 재확인했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이들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도발,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포함한
민주통합당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2일 대법관후보추천위에서 전날 13명의 신임 대법관 후보를 추천한 것과 관련해 "다양성, 여성, BBK사건 등 여러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고 "18대 법사위, 율사 의원들이 논의해 (당의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입장은 13명 후보 가운데 여성과 변호사 출신이 전혀 없고 김홍일 부산고검장의 경우 BBK 수사 책임자였다는 점 등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특히 BBK 문제는 앞으로 우리가 국회에서 국정조사, 재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