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철 기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21일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1일 중부지방 대설로 지방도 24곳이 통제되고 항공기 4편이 결항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 11시 기준 지방도는 경남 20곳, 충남 3곳, 전남 1곳이 통제됐고, 항공기는 제주, 김포, 포항, 원주에서 총 4편이 결항했다. 여객선은 6개 항로 7척이 통제됐다.국립공원은 한라산, 북한산, 태백산 등 13개 공원 327개 탐방로가 통행이 제한됐다.시설피해는 계량기 동파가 147건으로 서울에서 107건, 인천 25건, 충북
사회
신재철 기자
2022.12.21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