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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로 해외주식 투자...혁신금융서비스 지정보이스피싱 전화·문자 판별...현대해상 기업성 보험 간편서비스 등 7건 추가 지정
윤수지 기자  |  park@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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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22  14: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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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지 기자] 커피전문점에서 받은 마일리지로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올해 10월께 출시된다.

통신사와 신용정보회사의 정보를 함께 활용해 보이스피싱(전기통신금융사기) 같은 금융사기를 판별해내는 서비스는 8월에 나온다.

금융위원회는 이들을 포함한 혁신금융서비스 7건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혁신금융서비스는 총 93건으로 늘었다.

혁신금융서비스는 금융혁신지원특별법에 따라 도입된 금융규제 샌드박스(금융서비스 시범 운영 제도)의 혜택을 받는다.

▲ 마일리지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금융위원회 제공]

먼저, 신한금융투자는 스타벅스 같은 커피전문점 등 제휴 업체로부터 받은 마일리지, 캐시백, 포인트 등으로 소비자가 해외주식에 소액(소수 단위 포함)으로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10월께 내놓을 예정이다.

나이스평가정보와 통신3사(SKT·KT·LG U+)는 보이스피싱 방지 서비스를 8월 선보인다.

▲ 통신사·신용정보사 협업 보이스피싱 방지 서비스[금융위원회 제공]

로밍 여부, 휴대전화 개통 주소지 정보, 착신 전환 정보 등 발신자의 통신정보와 금융 사기 정보 등을 결합해 수신자가 받은 전화나 문자가 보이스피싱과 관련된 것인지 판별하는 것이다.

핀테크 업체 엘핀은 전자상거래를 위해 출금계좌를 등록할 때 유심 가입정보와 신청인의 인적 사항을 비교해 일치할 경우 출금 동의를 받는 서비스를 9월에 출시한다.

개인만을 대상으로 하며 월 신규 가입자 200명, 건별 거래 한도 최대 15만원 등의 부가조건이 붙었다.

▲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서비스[금융위원회 제공]

KT는 부산시와 제휴해 올해 7월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부산동백전)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인다. 부산동백전은 부산시 내 가맹점에서 지급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관리업자인 KT가 선불충전금을 부산시에 위탁한다. 부산시는 시 계좌를 통해 선불충전금 보관과 가맹점 정산을 맡는다.

▲ 기업성 보험 온라인 간편가입 서비스[금융위원회 제공]

오는 6월 현대해상이 출시할 기업성 보험 온라인 간편 가입 서비스는 복잡한 가입 절차 대신 법인 소속직원의 자필서명을 모바일로 받아 간편히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한다.

핀테크 업체 오라인포, SK플래닛은 각각 상반기와 8월에 고객 맞춤형 온라인 대출비교·모집 플랫폼을 내놓는다.

▲ 마일리지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금융위원회 제공]
▲ 온라인 대출비교·모집 플랫폼[금융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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