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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 달리던 버스 불...인명피해 없어화재 직후 운전기사 갓길에 차세워...승객·기사 29명 무사히 대피
이강욱 기자  |  hong@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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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9  15: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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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고속도 달리던 시외버스 화재[경남소방본부 제공]

[이강욱 기자]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오전 10시 52분께 경남 양산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양산휴게소 인근을 달리던 시외버스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지나가던 차량이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대구에서 출발해 부산 해운대로 운행하던 이 버스에는 운전기사 외에 승객 28명이 타고 있었다.

화재 직후 운전기사는 안전하게 차량을 고속도로 갓길에 세웠다.

기사와 승객들은 불이 버스 전체로 번지기 전에 차량 밖으로 신속히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 경부고속도 달리던 시외버스 화재[경남소방본부 제공]

소방당국은 오전 11시 23분께 불을 모두 껐고, 승객들은 지나던 다른 버스를 타고 부산 노포터미널로 이동해 해운대로 향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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