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평소 이상형으로 꼽은 일본 배우 기무라 타쿠야를 보고, 특유의 악어웃음을 보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일본 후지TV ‘헤이헤이헤이(HEYX3)’방송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무대에 앞서 출연진과 모인자리에서 MC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함께 출연한 기무라 타쿠야의 인터뷰 당시, 뒤에 있던 윤아가 마냥 좋은 듯 웃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카메라에 잡혔다.

 

그간 윤아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기무라 타쿠야는 일본의 톱 배우이자,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SMAP의 멤버이기도 하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디어 만난건가요”, “너무 웃다가 입 찢어지겠어요”, “윤아의 사랑을 받는 기무라 타쿠야 부럽다”, “다음에는 만나서 말이라도 나눠보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정호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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