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일본 정규 2집 ‘슈퍼걸’이 발매 4주차에 오리콘 주간 1위에 재등극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슈퍼걸’은 18일 발표된 일본 오리콘 차트 앨범 주간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발매 첫 주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발매 4주차에 6일간 데일리 1위를 기록한 끝에 주간 순위에서도 다시 정상에 올랐다. 현재 총 판매수는 45만 장, 출하량은 65만 장을 넘긴 상태.

 

카라는 이번 앨범에 관련한 특별한 프로모션 없이 엄청난 판매량을 보여줘 일본 내에서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카라는 예능 뮤지컬 드라마 촬영 등 개인 활동과 더불어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연말 가요 제전 및 시상식 일정을 소화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안하나 기자  ahn1587@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