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북한 > 국회
지난 10년간 소방관 연평균 8.4명 극단적 선택전혜숙 의원 "소방관 심리적 회복 지원 위한 정책·제도적 방안 필요"
유성연 기자  |  tjddus@newsfind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12  12:34:03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유성연 기자] 지난 10년간 연평균 8.4명의 소방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집계됐다.

1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84명의 소방공무원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연도별로는 2015년(12명), 2018년·2011년(각 9명), 2017년 15명 순이었다.

이와 관련, 올해 소방공무원 4만8천98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정신건강 설문조사 결과 전체의 29.8%(1만4천324명)가 음주습관 장애 위험군이었다.

또 25.3%(1만2천162명)는 수면장애 위험군이었으며,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위험군 5.6%(2천704명), 우울증 위험군도 4.6%(2천203명)로 집계됐다.

전혜숙 의원은 "인구 10만명당 자살 인원을 계산할 경우 소방관은 31.2명으로 이는 12.1명인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보다 2.6배나 높은 수준"이라며 "소방관의 정신적 안정 및 심리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제도적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27일 오후 서울 중구 북창동의 한 건물에서 불이나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19.8.27
유성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네이버밴드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뉴스파인더 | 등록번호 서울아01513 | 서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7길 25 | 전화 02-535-6474
발행인·대표 김승근/유동균 | 편집인 김태일 임병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승근
강북지사[업무국] | 133-834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77 | 723-2101
Copyright © 2019 뉴스파인더. All rights reserved. mailto hemo@newsfind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