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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윳값 3주 연속 오르며 1천500원선 '턱밑'대구 지역 휘발유 가격 천462.7원으로 가장 저렴
윤수지 기자  |  park@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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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0  10: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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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지 기자] 전국 휘발윳값이 3주 연속 오르면서 1천500원선 가까이 상승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8월 첫째주 주간 단위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천494.0원으로 전주보다 2.0원 올랐다.

전국 경유 판매가격도 2주 연속 상승하면서 전주 대비 1.0원 오른 ℓ당 1천352.6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유가가 오른 것은 국제유가 상승분이 2∼3주 시차를 두고 반영된 것이다. 다만 최근에는 유가가 하락하는 추세여서 국내 휘발유 및 경유 가격이 계속 오르진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지역 휘발유 가격이 전주보다 1.3원 오른 1천588.6원으로 가장 비쌌고, 대구가 0.9원 오른 1천462.7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휘발유 기준 최고가 상표는 SK에너지 1천508.3원, 최저가 상표는 알뜰주유소 1천467.6원이었다.

경유는 SK에너지가 1천367.5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가 1천326.3원으로 가장 쌌다.

수입 비중이 가장 높은 중동산 석유의 기준인 두바이유는 배럴당 58.3달러로 전주보다 4.5달러 떨어졌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미중 무역갈등 심화, 미국의 원유 및 석유제품 재고 증가 등의 영향으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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