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주말을 이용해 일상을 활력을 충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나 최근 날씨는 언제 보아도 좋은 하늘과 함께 차가운 공기로 사람들의 기분을 설레게 한다. 이런 날씨에는 멀리 떠나지 않아도 좋은 서울 근교 여행지가 제격이다.

분짜는 쌀국수와 숯불에 구워낸 돼지고기, 생채소를 새콤달콤하게 맛을 낸 차가운 느억맘 국물에 적셔 먹는 음식으로 일본의 소바(蕎麥, そば)와 먹는 방법이 비슷하다. ‘분(bun)’은 쌀국수 면을, '짜(ch?)'는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 완자를 가리키는 것으로 분짜는 '숯불에 구운 돼지고기 완자를 얹은 쌀국수 요리'를 뜻한다.

분은 납작한 면발의 퍼(ph?)에 비해 원통형의 굵은 면발이라는 점이 다르다. 분짜는 베트남 북부 하노이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예부터 이 지역은 쌀이 매우 귀해서 밥보다는 쌀국수를 즐겨 먹었다. 현재 분짜는 베트남 전역의 노점이나 간이 음식점에서 쉽게 사 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이 되었다.

맛 좋은 베트남 요리를 먹을 수 있는 맛 집 '안남'을 소개한다. '안남'은 여러가지 다양한 베트남 요리를 먹을 수 있는 맛 집이다.

도곡동 타워펠리스 부근 분위기 좋은 베트남 음식점이다.

불을 올리고, 물을 우려내는 8시간 고집의 철학과 남다른 시선으로 동남아의 맛과 멋을 테이블에 풀어내는 과정, 식당이 고객에게 주는 가치는 ‘맛’ 그 이상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맛 집이다.

인스타그램 업로드시 서비스 메뉴를 제공하는 곳이며 가게가 청결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은 맛 집이다.

인테리어도 매우 좋고 맛도 일품인 베트남 요리를 먹을 수 있는 맛 집으로 '안남'을 추천한다.

주소: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467-24
영업시간:매일 11:30 - 22:00
예약문의:02-571-9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