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제 4차산업의 중심에 있는 3D 프린터는 3D 설계를 바탕으로 입체적인 모형을 만들어내는 기계이다. “제조업의 혁신”이라고 불리우는 3D 프린터는 기존에 없었던 신 기술로 시제품 제작, 아이디어 상품 제작, 졸업작품 제작, 전시품이나 흉상제작 등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물품 제작이 필요한 일반인들이 3D 프린터 업체를 찾게 되는데 생각보다 3D 프린터 업체는 경남지역에 많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3D 프린터 출력 업체를 멀리서 찾지 않아도 된다.
경남 진주에 3D프린터 출력 전문업체 SB3D(에스비쓰리디)가 설립되었기 때문이다.

2018년 4월 경남 진주 최초의 3D 프린터 출력 전문업체 SB3D를 설립한 전성배 대표는 다년간 3D 프린터 업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던 인물이다.
그는 제품생산 뿐만 아니라 3D프린터 기술 개발과 함께 3D프린터 관련 교육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3D 프린터 출력 전문 업체 SB3D의 목표는 SB3D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의 니즈에 맞추어 원하는 물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제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3D 프린터 출력 전문업체 SB3D(에스비쓰리디)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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