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형 기자] 터키산 '셀린 해바라기씨유'(SELIN SUNFLOWER SEED OIL) 제품에서 암을 발생시킬 확률이 높은 물질인 벤조피렌이 검출돼 회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인 에이치엘커머스가 판매한 터키산 '셀린 해바라기씨유' 제품에서 벤조피렌이 기준(2.0㎍/kg 이하)을 초과해 검출됨에 따라 해당 제품을 회수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7월 2일, 2020년 7월 6일인 제품이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