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수 청하가 렌즈타운(대표 김상무)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청하는 이번에 렌즈타운의 뮤즈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는데 주력하게 된다.

청하는 프로젝트 그룹인 '프로듀스 IOI'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솔로로 데뷔, '롤러코스터'라는 노래로 스타덤에 올랐다. 신선한 마스크, 트렌디한 이미지에 노래와 댄스 실력을 갖추고 있음은 물론 다양한 예능방송에도 출연하면서 인성까지 각광받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 '프로듀스 IOI'에서 멘토로 활동했던 가수 가희는 청하를 향해 '처음 봤을때부터 물건이다 싶었다'고 극착했을 정도로 한창 주가가 높아지고 있는 20대 여성가수 중 한명이다. 최근에 개최한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는 신한류 뮤직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청하가 입은 의상이나 근황에 관련된 기사가 하루에도 수십건씩 쏟아질 정도로 핫한 만큼 렌즈타운 모델로 활동하면서 여성은 물론 남성 고객까지 저격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렌즈타운 마케팅 관계자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라일리 파스텔 원데이' 렌즈와 청하의 이미지가 잘 맞물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라일리 파스텔은 여리여리한 느낌을 주는 컬러를 믹스해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하게 발색되는 것이 강점이다. 청하가 갖고 있는 순수하면서 러블리한 이미지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라일리 파스텔 원데이’ 이후 출시될 제품도 벌써 촬영을 마치고 출시를 기다리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청하는 앨범 'Blooming Blue'의 타이틀 곡 'Love U' 활동을 마치고 현재 MBN 예능 프로그램 현실남녀 시즌2에 출연하며 친숙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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