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익 기자] 27일 서울 그랜드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복싱M) 신인왕전 '배틀로얄' 슈퍼미들급(76.2kg) 결승전에서 이규현(24, 수원태풍체육관)을 1라운드 TKO로 가볍게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단단한 체구와 탄탄한 근육에서 뿜어져 나오는 길태산의 파워가 월드 클래스라고 평가한다. 황현철 복시M 대표는 "길태산이 세계 무대로 나가는 과정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대한직장인체육회 복싱협회(회장 황현철)가 주최 주관한 대회에는 많은 내외귀빈들이 참석했다.전세계챔피온 장정구선수 등 많은 복싱인 들이 참석했다

대한직장인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최봉혁회장, 한국마스터즈프로골프협회 김일섭 지회장, 대한직장인체육회골프협회 배철훈사무처장, 아미노산커피,카페쿱 이준석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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