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대표적인 관광 도시로 꼽히는 부산에도 봄의 시작을 알리는 벚꽃이 피어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그러다 보니 주변에 이색적인 카페, 밥집, 고기집, 횟집, 술집 등 식도락을 자극하는 많은 맛집들이 젊은이들의 감성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그 중 오늘 소개할 곳은 부산시 남구 대연동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유명한 술집으로 잘 알려진 "초심"은 술집이지만 중국요리의 안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이색적인 장소로 특히 다양한 연령층들의 모임장소와 만남의 장소로 편안하면서도 분위기 좋은 중식당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의 주요메뉴로는 깐풍기요리부터 유린기, 크림새우, 고추잡채 등 불향 가득한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외에도 해물짬뽕탕 등 그날그날 들어온 싱싱한 재료만을 사용한 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색적인 퓨전요리들도 추가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고려해 다양한 메뉴들로 가득하다.

모든 메뉴를 직접 만들고 소스까지 직접 만들기에 장인의 맛을 느껴볼 수 있는 '초심'은 신선한 재료들로만 엄선하여 타 업체들과는 차별화된 신선함을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최고급 옥수수인 옥배유와 국내산 생등심을 활용하여 재료 하나하나 고심한 맛집이다. 최근 리모델링을 거쳐 쾌적하고 청결한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모던함까지 느낄 수 있는 이곳.

더불어, 이외에도 모짜렐라 치즈스틱, 연유꽃빵, 튀김만두 샐러드 등 다양한 사이드메뉴와 소주, 생맥주 뿐만 아니라 중국요리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중국 주류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저렴하고 푸짐한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집으로 젊은층부터 연령대 높은 식객들을 취향저격 하고 있다.

아울러 업체는 항상 위생적이고 청결에 신경쓰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과 퀄리티 높은 맛으로 경대 맛집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위치 또한 경성대부경대역 1번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며 가게 분위기 또한 요즘 트렌디에 맞게 깔끔한 실내내부와 편한 테이블이 많이 배치되어 있어 친구, 직장, 회식모임, 연인들의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넉넉한 인심의 사장님과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를 누려볼 수 있는 '초심', 이곳에서 즐거움 가득한 식사 자리를 가져보는 것은 어떠할까.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52-25 1층 초심

영업시간: 매일 17:00 - 04:00 휴무 미지정.

예약문의: 010-9936-6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