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최근 일상과 스포츠의 경계를 허무는 트레이닝복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실내활동 및 운동할 때만 입는 옷이었던 트레이닝복이 활동성과 스타일을 갖춘 패션 아이템으로 부각되기 시작한 것이다.
트레이닝복은 10~20대 소비자가 주 소비층으로 신학기와 본격적인 야외활동이 시작되는 봄철은 트레이닝복의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다. 그렇기에 스포츠와 아웃도어 업계에서도 트레이닝복을 대거 출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런 동향에서 주목받는 쇼핑몰이 있다. 바로 '패션빌더'인데, 패션빌더는 스포츠패션 짐웨어를 기반으로 10년이상의 디자이너 경력을 가진 디자이너들이 원단, 패턴, 봉재, 부자재까지 모든걸 검토해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패션의류와 트레이닝복을 판매하는 짐웨어 브랜드이다.
기모후드, 머슬핏, 벌크핏, 스탠다드 운동복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판매하고 있으며 트레이닝과 일상에서의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제작되어 5년이상 꾸준한 매니아를 형성하고 있는 패션을 만들고 있다.
스포티함과 모던한 디자인으로 일상복으로도 입기에 매우 좋은 제품들이며 착용감이 좋고 편안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스토어찜, 톡톡친구 추가시 할인이벤트도 진행중에 있어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패션빌더 관계자는 "앞으로 많은 디자인과 조금 더 운동인에게 다가가고 운동인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