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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신용카드는 이제 그만~~ 학원가자
윤수지 기자  |  park@newsfind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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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5  14: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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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들고 다니는 아이들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오늘도 아이에게 신용카드를 맡기셨나요?

아이들에게 신용카드는 이제 그만~~“

「여신전문금융업법」제15조 신용카드는 이를 양도․양수할 수 없으며,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혹은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ㅇㅇ엄마의 경우 ㅇㅇ에게 "양도"보다는 "대여"라고 할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법에서는 이를 "대여"라고 보지 않는다.

ㅇㅇ엄마의 사례는 카드를 소지한 회원본인이 지출해야 하는 학원비를 학생에게 지출을 대신하여 하게 함과 동시에 카드소지를 양도 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ㅇㅇ엄마처럼 가족끼리 사용한다면 가족카드발급이 시급 할 테지만 미성년자에게는 발급되지 않아 걱정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부득이하게 학원비를 카드가 아닌 계좌이체 또는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는 실정이다.

학원비를 현금보다 카드로 많이 결제하게 되면서 부모들에게는 다달이 학원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생겼다. 바쁘거나 부득이 학원을 갈 수 없는 경우에는 분실 도난 등의 불안감이 있지만 어쩔 수 없이 학생 편에 신용카드를 들려 보내게 되고, 이런 부모님들이 늘어나면서 이를 이용한 크고 작은 범죄들이 학원가에서는 심심찮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 속에 편의성에 안전성까지 더해진 학원비 결제솔루션 학원가자가 출시되어 화제다.

IT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업체인 굳프렌즈주식회사는 효성 (주)갤럭시아컴즈, (주)세틀뱅크와 제휴하여 학원전용 모바일결제솔루션인 학원가자를 개발해 보급하면서 학원가에 신개념 학원비결제문화를 이끌고 있다.

학원가자는 비대면 결제 모듈이 장착된 모바일 홈페이지로, 카톡이나 문자로 전송된 학원 모바일 홈페이지는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바로 홈페이지 열람이 가능하며 수강료결제 버튼을 눌러 신용카드 안심결제를 할 수 있다.

학원비 결제뿐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 학원의 이모저모를 확인할 수 있는 소통 및 홍보의 도구가 되기도 한다.

학원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학원비 카드 결제비율이 그렇지 않아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 카드결제를 부추기게 되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대면결제에 비해 비대면 결제 수수료가 다소 높아 추가 비용이 들게 되는 부분에 대해 걱정을 하지만 수수료부분은 세금계산서 발행을 통해 비용으로 처리가 가능해 추가수수료로 발생된 부분은 어느 정도 상쇄가 된다고 한다. 또한 수수료로 발생되는 비용에 훨씬 상응하는 학원운영 및 홍보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굳프렌즈주식회사는 태권도학원단체, 학원연합회 등을 비롯한 각 학원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학원가자를 보급하고 있다.

한 학원운영자는 “학원이 단지 돈만 벌자고 하는 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사업적으로는 비용을 줄여야겠지만 미세하게나마 비용을 부담하여 안전한 학원문화를 만들 수 있다면 기꺼이 동참하겠다”고 하였고, “학원가자”측은 안전한 학원비 결제문화를 만들기 위해 회사의 이익만을 생각하지 않고 결제솔루션의 기반이 되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무상으로 업그레이드 제작 지원하는 등 많은 학원들이 적극적으로 “학원가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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