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지 기자] 최근 청소년들의 직업인 초청 특강이 전국 중.고 학교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진로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합리적인 진로 선택 능력을 길러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기 위함과 전문가들의 삶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의 생애 설계에 비전을 가질수 있도록 목적을 두고 있다.

한국연예인복싱단 박상재 관장과 12명의 직장인이 31일 경기도 양평군 서종 중학교에서도  특강에 초대 되었다.

이날 직장인 특강 직업에 선택을 할 수 있는 학생들의 선택이 강남역 복싱 박상재 관장이 운영 하는 복싱체육관 반에 24명의 학생이 선택 하여 제일 많은 강의 선택을 하면서 스포츠 관련 사업에 관심이 있어 보였다.

박상재 관장은 스포츠 종목에서 복싱을 선택 하였지만 중,고등학생 시절 엘리트 선수로써의 길과 일반 학생들이 취미로 시작한 복싱 비젼을 설명 하면서 복싱에 대한 질의로 시작 하였다. 이후 진로에 대해서 대학교 시절 학업에 대한 과정과 자격증 취득에 대해 설명을 하고 스포츠 분야에도 수업이 많은 취업 종목을 선택을 할 수가 있고 그로 인한 전공수업과 부전공에 대해서도 설명을 하고 체육관 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였다.

특히 복싱 으로 시작된 체육분야 전공이 체육 특기생과 일반 전형 학생은 공통적으로 진로가 비슷합니다.

스포츠 마케팅, 체육관 관장 , 체육교사, 체육교수.스포츠 매니져 진로.취업,체력코치,학교 코치.감독. 시청.도청 실업팀 감독코치.국가대표.감독,코치,재활치료사,특수체육교사,경호원,체육시설물 관리감독,운동처방사 등이 있고 자격증 취득 과정은 국가자격증, 협회자격증, 경찰무도연맹,복싱 단증,에 설명을 하였다. 

강의 도중 학생들의 질문중에 하나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만족도를 질의 하자, 박상재 관장은 현재 체육관을 경영 하는것이 어렸을 때부터 20대의 꿈 중에 하나였고 그 꿈을 이루었다. 일반인들 에게 체력향상과 건강을 책임져주는 일에 대해서 회원들의 스트레스도 풀어주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면서 성취감이 느끼고 복싱 선수 제자들 같은 경우에는 복싱 대회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 할 때 드는 쾌감에 만족 한다고 답하였다. 특히 내가 좋아 하는일에 대해서 방송에도 소개 되고 건강전도사 라는 명칭 까지 붙어서 만족도는 최고 라고 하였다.

하지만 학생시절 학업 성적은 최하위를 경험했었지만 선수는 대회 성적으로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엄청난 노력을 했어야 했고 대학교 가서는 자격증 공부를 쉬지 않고 하였기 때문에 현재 서울 유명한 대학교 학생들과 지금 여러분들을 만나서 특강 까지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며 오늘 학생들에게 지금 배우고 있는 교과 수업에 충실 하고 옆에 있는 친구들과 즐기고 고등학교 가서 또한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취미생활을 통한 적성에 맞는것과 궁굼한 것 그리고 하고 싶은것에 대한 확고한 선택이 필요 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

 

한편 박상재 관장은 강남역에 위치한 복싱 체육관에서 한국연예인복싱단을 운영 하면서 연탄나르기등 국.내외 해외봉사활동을 하면서 사회공헌을 한지 10년째 되어 간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직업군에 대한 초청이 들어온다면 언제든 교육기부에 참여 한다고 전하면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 갖고 노력하는 자는 배신하지 않는 만큼 최선을 다한다면 몇 년 뒤에 이 강당의 주인공은 지금 여기 있는 학생들이 될 것 이다 라고 전하면서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 하고 즐겁게 강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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