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윤수지 기자] 2016 스카이페스티벌 사무국은 오는 9월 3일 2016스카이페스티벌 K-POP 콘서트에 출연하는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하는 스카이 페스티벌은 MBC 쇼! 음악중심의 특별한 무대와 최정상급 K-POP 가수가 대거 참여하여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이번 콘서트의 라인업은 국내 최정상급 K-POP 가수들로 씨스타, 레드벨벳, B1A4, EXID, 씨엔블루, 옴므, NCT, 업텐션, 스피카, 라붐 등 16팀 이상이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K-POP 콘서트의 사회자인 배우 겸 래퍼 김민재와 영화배우 김새론의 품격있고 재미있는 진행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메인공연 외에도 낮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 또한 풍성하다. 둘째날인 4일에 열리는 제 1회 공항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하여 열기구체험, 전망대투어, 기장 및 승무원 복장 체험, 워터 페달보트타기, 페이스페인팅, 캐리어 네임텍 만들기, 비즈악세사리 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을 마련하여 인천공항을 방문하는 세계 각국의 관광객과 가족단위 방문객, 지역 주민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든 공연과 행사는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자세한 행사 계획이나 티켓 관련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2016skyfestival.com) 또는 행사 사무국(032-741-310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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