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기자] 혈우병 전문매체 <헤모필리아라이프>가 의학신문 부문에서, 전주대비 3단계 뛰어올라 9위를 차지하면서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웹사이트 전문 분석·평가 기관 (주)미디어채널 랭키닷컴는 23일(2월4주차) 공개한 ‘랭키사이트’ 순위에서 <헤모필리아라이프>가 50개의 의학신문 중 9위를 나타냈다.

헤모필리아라이프가 순위사이트에서 집계되기 시작한지 4년 만에 의학신문 부문의 상위권 진입에 성공한 것. 헤모필리아라이프가 포함되어 있는 상위권에는 ▲의학신문 ▲메디파나뉴스 ▲메디컬투데이 등 유력 의학신문들이 포진돼 있다.

   
순위사이트 랭키닷컴 2월4주차에 따르면, 헤모필리아라이프가 의학신문 부문에서, 지난주12위에서 3계단 오른 9위를 차지했다.

헤모필리아라이프에 이어 10위에는 의협신문이 차지했고 ▲메디게이트뉴스 ▲헬스코리아뉴스 ▲한국보험신문 ▲메디소비자뉴스 ▲보건신문 ▲메디컬리포트 ▲약국신문 ▲라포르시안 ▲메디팜스투데이 등이 차주에 10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한편, 랭키닷컴은 데이터 기반의 진단 중심으로, 자체 개발한 ‘IWB(Insight for Web Business)' 방법론을 통해 객관지표(정확한 데이터, 로그 데이터)와 주관지표(동기분석 데이터)의 연계 분석을 통해 수치에 의거한 평가를 실시해 매주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 순위는 정부 및 주요 경제 단체에서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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