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파인더 0118>
@ 금일은 △차이잉원, 대만 첫 여성총통 탄생 △이란 제재 해제 △장기결석 초등생 22명 확인 등에 관심
① 대만 vs 중국간 긴장 고조 → 美中대립 격화 가능성 제기 : TPP 조속가입 등 美日 밀착에 따른 파장을 예의주시(조선 2면 등)
▲<동아 1면> '양안'을 흔드는 여자 : 차이잉원 "中이 주권 억압땐 양안관계 파괴" 中 "독립시도, 엄중한 도전"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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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쯔위(한국 걸그룹 대만멤버)가 흔든 대만 국기, 양안 흔들다 : 가수·소속사 中에 사과하자 대만 분노...민진당 지지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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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사·TPP 등 美와 손잡기..中 언론 "독립 추구는 死路(죽음의 길)" : 朴대통령 별도 축전 안보내기로 중국과 수교이후 보낸 전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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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이란제재 해제 = 한국경제의 '양날의 칼' : 저유가에 건설·정유·해운업계에 호재, 신흥국 경제 더 악화 땐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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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5조원 이란 건설시장 열린다 : 인구 8천만명 중동 최대 내수시장, 원유시설 교체공사 대거 발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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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核포기 대가 : 농축우라늄 98% 제거, 원심분리기 해체, 중수로 봉인 하나라도 어기면 '제재 원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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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37년만에 국제사회 복귀...극심한 경제난 '숨통' : IAEA "이란 핵합의 이행" 선언, 오바마 '해제 행정명령'에 서명, 미국과 '수감자 맞석방'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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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부천 장기결석 아동의 비극 : 지난 12월 학대피해 탈출한 인천 11세 여아 사건에 이은 반인륜적 범행, 사회의 무관심과 무책임이 빚어낸 일 우리 모두의 책임
▲ 40개월...누구도 그 아이를 찾지 않았다 : 7살때 아버지에게 학대받다 훼손된 시신으로 발견된 최군, 장기결석에도 학교·주민센터 무관심...보호 시스템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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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권 주도권 경쟁 : 총선 이슈 주도 → 청년층 투표 참여 자극
->> '국민의당' 인물 영입 경쟁에 밀리며 여론 관심도 떨어져 지지율 상승 모멘텀을 이어가지 못하는 상황
▲<조선 6면> 안철수 "하루에도 여러 분 만나, 한국정치 바꿀 마지막 기회라 부탁" : 새인물 영입에 올인 "정운찬·박영선 합류 고민 많은것으로 안다"
▲<한겨레 8면> 더민주 '인물카드'로 공세모드 전환...국민의당 반전 고민 : '친노중진 불출마'카드 만지작, 국민의당-이승만찬가로 역풍-대응카드 마땅찮아 정운찬 영입에 박차
▲<매경 1면> 범법자들이 법 만들겠다는 총선판 : 후보 등록자 986명 분석, 전체 37%가 전과 기록, 교통법 126명·폭력 6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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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수저, 흙수저' '갑질' 논란 등 청년층의 反정부 정서를 자극하는 사회적 현상 확산
▲ 소득양극화, 정규직·비정규직 차별 악화 추세 등 경제민주화가 문제 해결의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인식 확산 소지 다분
▲<한겨레 1,7면톱> "딱 170만원 벌었으면" 청년 절반 근로빈곤 위기 : 학자금대출 '빚의 시작'.."돈벌어도 내돈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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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1면> 젊은층 지지로 정권 바꿨다 : 56% 얻고 '천수이볜의 부패'굴레 벗고 반중정서·취업난 파고들어, 민진당 입법원도 '첫 과반' 완승
go.factfinder.co.kr/11328
->> 문재인 대표, 김종인 영입으로 '경제민주화' 담론을 총선 이슈로 재부상...
▲<조선 사설> 선거철 '경제 민주화' 유행에 성장·일자리 또 묻히나 : 경제민주화가 무상 복지와 같이 대중을 유혹할 수 있는 정치 슬로건으로 이용되면 심각한 부작용 낳을 것이라 경고
go.factfinder.co.kr/11312
☞ 문재인 '통합 마중물' 명분으로 사퇴(친노 불출마 선언) → '참신한 인재 영업'이 지속된다면, 야권 통합에 대한 국민적 압박이 점증
->> 손학규·정운찬·박영선 등 야권 통합을 위해 움직인다면 안철수 의원에게도 상당한 압박(반대하면 '국민의당 = 안철수 私黨' 프레임 작동)
▲<중앙 1면> 안철수 "총선서 야권연대 결단코 없을 것" : 월간 중앙 인터뷰서 밝혀 "험지 출마나 불출마도 고려" "천정배·손학규와 연대는 열어둬"
go.factfinder.co.kr/11329
❶ 오세훈 → '종로', 안대희 → '마포갑' 출마 결정 : 김무성대표 리더십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해석
->> 강승규·박진 반발 : 黨의 인재 명망가들이 상처를 입었고, 당협위원장들도 불만 표출
▲<동아 8면> 험지 조율 실패한 김무성..."갈등만 키워" 수도권 부글부글 : 與수도권의원 총선 위기론 증폭, 수도권 비박도 "지도부 전략부재" 계파에 매몰된 영남과 갈등 조짐
go.factfinder.co.kr/11330
※ '공천 갈등' 조짐 확산 : '경선 후 갈등 증폭 = 적전 분열' 등 경선 후유증을 최소화 하는 것이 관건
▲<조선 5면> 험한 말 들은 안대희·오세훈...진짜 '험지'는 黨內였다 : 기존 후보 지지자들 몰려와 충돌 "우리는 개누리당 당원이냐"
☞ 인물-본선 경쟁력을 공천의 최우선 조건으로 삼아야 : 경쟁력있는 野현역 중진들이 지역구인 경우 100% 국민경선도 적극 고려할 필요
❷ '더민주' 동향 : 김종인 "친노패권주의 수습할 능력 없으면 오지도 않았다"
go.factfinder.co.kr/11331
☞ 선대위 구성과 공천과정에서 친노 배제되고 참신한 인재들의 영입이 이어진다면 총선국면에 임팩트
(문재인 대표에게는 이제 친노가 부담이 되는 상황 → 친노를 정리할 적임자로 김종인을 영입...?)
▲ 문재인 내일 대표직 사퇴 선언할듯...사실상 '김종인 비대위' : '20일 선대위 출범뒤 사퇴' 유력검토, 친노일부 사퇴 반대로 진통 예상
▲<한겨레 8면> 더민주 김종인 "주말까지 선대위 인선안 발표" : 오늘 발표하려다 미뤄 "모두 당내인사로 꾸밀것 박영선 참여하라고 하겠다" 최재성 총선기획단장 될지 관심
go.factfinder.co.kr/11332
❸ '국민의당' 동향
▲ 한상진 '이승만 국부' 발언 사과 : 창준위 기획조정회의서 "국부란 호칭엔 턱없이 부족...4·19 유가족에 폐 끼쳐"
go.factfinder.co.kr/11314
▲ "北인권법·테러방지법 우선 처리" : 교섭단체되면 캐스팅보트役 "선거구획정·쟁점 법안도 제3당으로서 영향력 행사" 상임위 운영도 지각변동(조선 6면 등)
go.factfinder.co.kr/11313
▲<동아 6면> 국민의당, 수평적 구조 '협동조합형 정당' 차별화 시도 : 탈당 인사 대거 영입 정체성 논란 '새정치' 이미지 회복 나서
go.factfinder.co.kr/11333
<< 기타관심 보도 >>
o 한미일 외교차관 '강력한 대북제재 中동참 촉구' :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더 큰 비용 치르게 될 것"
go.factfinder.co.kr/11317
▲<조선 4면> "한국외교, 親美 겸 親中 할 수 있지않나" : 우리정부 고위 당국자 주장 "한국 지위 100년전과 크게 달라"(☞美中패권 전쟁에서 한가한 소리로 들릴수도...)
go.factfinder.co.kr/11318
▲<중앙 12면> 미일, 북핵 논의하다 남중국해 언급...한국 선택 압박 : 미국 “남중국해에 국제 규범 중요” 중국 “각 측, 감정적 발언 말아야”
go.factfinder.co.kr/11319
▲ 美 국무부 '빅2' 잇따라 방중, 대북제재 열쇠쥔 중국 압박 : 케리 27일 블링컨 부장관 20일에, 북 "평화협정 체결 제안 아직 유효"
go.factfinder.co.kr/11320
o 장기결석 초등생 220명...해방불명 아동 12명 더 있다 : 사회장관회의, 전수조사 중간 발표
▲<조선 11면> 아동 무단결석 외국선 범죄...美학부모에 징역형, 英과태료 : '거주 파악 안되면 경찰조사 의뢰' 아동보호법은 국회상임위 계류
go.factfinder.co.kr/11321
▲<경향 8면> 아동보호 정책 '구호만 요란' : 학생관리·아동보호 시스템 총체적 부실 확인, 결석 아동 '출석 독촉 규정'뿐...2년전 대책도 결국 '빈수레'
go.factfinder.co.kr/11322
o<동아 1면> 외교사절이 입법권 침해 '내정간섭' 논란 : 美-英-EU-豪 주한대사 "합작로펌 법안, 개방폭 대폭 늘려 수정" "외국로펌 지분 제한땐 통상마찰" 항의서한 오늘 국회 전달하기로
go.factfinder.co.kr/11323
o 검찰, 이명박 정부 고위직 무더기 계좌 조회...장관·수석 등 최소 10명 : 작년 6월쯤...은행서 12월 통보, 입출금 상대방 인적사항 포함, 조회 이유는 알려주지 않아(조선 5면 등)
go.factfinder.co.kr/11324
o '보육대란' 이번주가 고비 : 사립유치원들 "교사월급 못 줘...대출이라도 받게 해달라", 각 시도교육청에 차입 승인 요청
go.factfinder.co.kr/1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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