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인류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국가 운명은 청년교육에 달려있다고 했고, 미국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교육없는 국가는 반드시 멸망한다고 했습니다.

세계가 부러워하는 한강의 기적인 산업화의 성공과 민주화의 위업도 부모의 교육열과 교육의 질적 개선에 기인합니다.

그 결과 2014년 한국 무역규모는 1조달라를 돌파해 세계 8위에 달하고 영국 이코노미스지 EIU연구소가 발표한 2012년 세계 167개국 민주주의 지수에 의하면 한국은 미국 일본과 함께 완전한 민주주의군에 속하나 북한은 세계 167위 꼴지입니다. 새마을운동도 64개국에나 수출된 세계적인 국민운동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검정교과서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을 민주주의 시련의 시기라는 제목에 편입시키면서도 유엔에서 12년 연속 북한인권규탄, 북한인권개선 촉구결의를 한 북한의 인권탄압은 서술하지 않고 김일성중심 항일독립운동을 소개하면서도 이승만대통령과 자유진영 독립운동을 누락시키고 경작권만 주고 소유권을 북한이 가진 북한 농지분배를 무상분배인 것처럼 날조한 좌편향 종북성향 고질병을 고쳐야 합니다.

21세기 그 유례가 없는 세습왕조를 명문화한 북한의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세습독재에 대하여는 비판하지 않고 대한민국에 대하여는 13차례나 독재운운 비난을 하고 심지어 소련군은 해방군, 미군은 점령군으로 비쳐지는 기형적인 좌편향 종북성향 교과서로 학생들에게 그릇된 역사관을 집단최면시키는 검정 교과서를 고쳐 국정교과서로 바로잡아야 교육이 제대로 될 것입니다.

북한 로동신문은 역사의 진실을 왜곡하는 범죄자들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선동하고 외국사교과서 현대사 필진 36명중 31명이 좌파성향이라는 언론보도는 한국사 검정교과서의 심각한 좌편향 종북성향을 단적으로 증명합니다.

북한이 왜 국정교과서에 반대하는 반정부선동을 합니까? 북한에 유리한 검정교과서가 북한이 바라는 북한식 통일에 유리하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10월27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도, 통일을 대비하기 위해서도,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확고한 국가관을 가지고 주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서도 역사교육을 정상화시키는 것은 당연한 과제이자 우리 세대의 사명”이라고 강조한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일부에서 왜곡이나 미화가 있지 않을까 우려하지만 그런 교과서가 나오는 것은 저부터 절대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가 나오지도 아니한 국정교과서를 독재와 친일을 미화한 것처럼 선동하고 이번 재보선에서 24곳 중 15곳서 새누리당이 압승했고 새정치연합은 불과 2곳만 차지해 참패를 하고도 교과서 국정반대 반정부선동을 계속하다니 제정신입니까?

이번 재보선 민의의 심판은 국정교과서와 국정과 민생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감동적인 연설과 여당의 지원의 결과입니다. 사사건건 국정에 발목을 잡고 아직 나오지도 아니한 국정교과서를 친일과 독재를 미화하는 것처럼 인민재판을 한 새정치연합과 문재인 대표의 반정부선동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라고 할 것입니다.

대선과 총선에서 패배하고 다섯 번에 걸친 재보선에서도 계속하여 거듭 참패하는 민의의 심판을 받고도 계속 국정교과서에 대한 전국적인 반정부선동에 골몰하는 새정치연합은 도대체 국민을 바보인줄 압니까?  

6.25전범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소개한 금성 검정교과서, 북한헌법 서문을 자세히 소개한 미래엔 검정교과서, 북한의 친애하는 지도자 김정일 동지의 문헌집 자료를 인용한 2010년 지학사 검정교과서, 남북분단의 책임을 남한에 전가한 검정교과서, 유엔의 남북총선거실시안을 남한과 미국은 찬성했으나 북한과 소련이 거절하여 남북총선거에 의한 통일의 기회를 상실한 진실을 누락시킨 검정교과서, 6.25 직전 남북의 잦은 무력충돌만 기재하여 북한의 6.25 무력남침을 기술하지 아니한 검정교과서, 1947년 3.1절 시위는 남로당이 민주주의 민족전선을 통하여 조직한 좌익들만의 행사인데도 전체주민의 행사인 것처럼 날조하고 미군정과 우익이 많은 주민을 가혹하게 탄압한 것처럼 조작한 검정교과서, 좌편향 종북성향 나쁜 교과서로 학생들을 집단최면시킨다면 한국의 미래는 암담해질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과 중국의 6.25 무력남침으로부터 대한민국을 구해준 맥아더 장군의 동상을 철거하려는 세력, 미국 쇠고기 광우병 날조해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광우병국민대책회의 참여세력, 대선불복해 국정원해체 이명박 구속, 박근혜 사퇴 반정부투쟁을 한 세력, 세월호 책임은 박근혜 정부에 전가해 폭력시위로 74명의 경찰, 의경을 다치게 하고 71대의 경찰차를 부순 세월호 반정부세력, 북한의 대남전략인 국가보안법폐지와 미군철수투쟁을 해온 세력, 통일교재에 김일성 주체사상과 선군사상을 소개한 전교조, 그들이 왜 좌편향 종북성향 교과서를 고치려고 하지 않고 바른 국정교과서를 반대합니까? 그들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 검정교과서를 고집하고 국정교과서에 반대합니까?

부산미문화원 방화사건 주범 문부식과 김현장은 민주화운동이 아니라고 국민에게 방화사건을 후회해 신성한 감동을 주었는데 그들을 변론한 문재인 대표는 왜 아직도 민주화운동이라고 고집하고, 경찰관들을 불태워죽인 동의대사건도 민주화운동이라고 아직도 고집합니까? 그런 위험한 역사관을 가진 문재인 대표가 한국사를 말할 자격이나 있습니까?

통진당과 총선연대하여 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면서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북한을 도와 기간시설을 폭파해 대한민국을 전복하려한 이석기와 이석기 무죄 반정부선동을 한 통진당을 국회에 끌어들인 새정치연합과 문재인 대표와 총선연대세력과 6.25 전범 북한의 국정교과서반대에 결연히 투쟁할 때입니다.

Herbert Spencer는 교육은 인격형성에 그 목적이 있다(Education has for its object the formation of character)라고 했고, Elie Wiesel은 20세기는 물론 21세기에도 반복될 폭력과 미움의 순환을 방지하는 열쇄(Education is the key to prevent the cycle of violence and hatred that marred the 29th century from repeating itself in the 21st century)라고 했습니다. 

김일성 주체사상과 북한헌법을 소개하는 교과서, 남한을 독재라고 가르치면서 유엔의 12년 연속 북한인권개선촉구결의를 누락시키는 교과서, 6.25 무력남침도 제대로 소개하지 아니하는 교과서는 폭력과 미움으로 북한인권을 탄압하는 세습왕조로부터 북한주민 북한동포를 보호하여 그들의 인격을 지킬 수 있는 교육을 할 수 없는 검정교과서는 학생들의 인격형성을 그르치고 폭력과 미움의 나쁜 교육을 하게 될 뿐입니다.  

오늘 대한민국재향경우회가 주최하는 올바른 역사교과서 국정화 촉구 제1차 국민대회는 폭력과 미움의 나쁜 교육을 추방하고 학생의 바른 인격 그리고 국민에게 자부심을 주는 국가정체성을 확고히하기 위한 것입니다. 

저희는 자유민주주의와 북한인권, 올바른 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단체와 국민과 기연대하여 나라와 교육을 지킬 것입니다.  

Freedom is not free! 자유는 그저 주어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좌편향 역사학회와 전교조가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더라도 총선연대하여 이석기와 통진당을 국회에 끌어들인 세력이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더라도 한강의 기적인 산업화의 성공과 민주화의 위업을 달성시킨 자유민주주의 세력은 성령의 도움을 받아 국정교과서를 통한 올바른 교육을 쟁취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서석구 변호사,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상임대표,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본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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