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윤수지 기자] 부산진역 바로 앞자리에 공급되는 협성휴포레 부산지역 오션뷰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8일 목요일 오픈한 모델하우스는 송도해수욕장 옆 예전 한진매립지 부지에 위치하고 있어 도보 및 대중교통 접근성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첫날 방문객 3,000여명을 시작으로 연휴시작인 9일부터는 4,000명이 넘는 고객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고 있고 11일 12시 현재 약15,000여명이 방문해 일평균 700~800건의 상담이 이루어지고 있어 30분이상 기다려야 분양상담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뜨거운 반응은 동구지역에 최근 7~8년 동안 이렇다 할 신규공급이 없어 타 지역에 비해 대기수요가 풍부하다는 점과 가시화되고 있는 북항재개발의 호재로 인해 관심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반영하듯 동구 인접지역 뿐만 아니라 금정구, 사하구, 해운대구등 부산 전지역에서 고르게 방문상담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분양담당자는 전하고 있다.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평형 구성과 부산진역 초역세권 단지위치, 전통 명문교육환경, 동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47층 랜드마크 아파트에 59㎡~82㎡ 중소형 구성임에도 탁트인 바다조망이 가능하다는 점등이 오래전부터 협성휴포레 부산진오션뷰만을 기다리게 만들어온 요인으로 꼽힌다.

 

또한 아파트와는 별도의 동으로 배치된 오피스텔의 경우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데 초역세권인데다 북항재개발 상업/업무지구와 인접되어 있어 임대수익을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높은 임대가를 기대하고 있어 관심자들의 경우 서둘러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 주변에는 50개가 넘는 부동산 천막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고 방문하는 소비자들에게 연신 명함을 나누어주며 당첨시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며 홍보를 하고 있어 분위기가 한층 더 달아오르고 있다.

현재 부산진역 1번출구 홍보관 앞에서 모델하우스까지 셔틀버스를 운행중이며 13일 특별공급, 14일 1순위 청약일정이 잡혀있다. (문의051-46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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