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운영하는 가톨릭신문과 매일신문이 과연 공정한 언론인지 의문이다.

매일신문은 훈련중 또 폭발사고 아군잡은 수류탄이라는 제목을 1면 톱기사와 3면에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매일신문은 과거 대구교구 안동교구 사제 수도자 506명의 새누리 대구경북당사앞 기자회견보도를 할 때도 노무현 김정일 NLL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와 국정원 대선개입을 비난한 성명과 현수막에 '거짓말쟁이들이 가야할 곳은 유황불이 탕르는 못뿐이다'라는 막말과 저주를 사진과 함께 크게 보도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이 이를 반박하는 신문광고를 낼려고 했으나 다른 지방지보다 휠씬 고액의 광고료를 요구해 광고를 낼 수 없었다. 

가톨릭신문도 교황님의 생태회칙을 인용하여 제주 해군기지반대하는 강정마을에 성 프란치스코 평화센터를 열고 강우일주교가 축복미사에서 제주해군기지를 전쟁을 위한 기지라고 날조한 발언을 가톨릭신문이 보도하고 제주해군기지, 4대강과 설악산 케이블까지 교황님의 생태회칙을 인용해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한국주교단이 가을연수를 생태로 선정한 것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강우일 주교는 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면서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기간시설 폭파를 논의해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이석기를 비호한 통합진보당 해산을 결정한 헌법재판소를 비난했고 현 주교회의 김희중 주교회의 의장도 통진당해산결정로 민주주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다고 한 장본인들이다.

주의 기도는 악에서 저희를 구해달라는 간구이지 악인의 미사를 통해 하느님의 뜻을 이루시겠다거나 정의구현사제단과 대화와 타협을 하라는 뜻이 결코 아니다. 대구교구 가톨릭신문과 매일신문은 하느님 교회 교황 이름 팔아 막말과 저주, 제주해군기지를 전쟁기지라고 선동하는 북한에 동조해 전쟁기지라고 조작하는 강우일주교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교황님과 하느님 이름을 팔아 선동하는 언론은 신자와 국민의 버림을 받게된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할 때입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서석구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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