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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인더 0715>
@ 금일은 △이란 핵협상 타결 △黨靑회동과 김무성체제 2기 인선 △국정원 '해킹프로그램' 구입 논란에 관심
※ 국정원 '해킹 프로그램' 논란 → 野 '대선개입 의혹' 제기 → 政爭化 양상
▲ 국정원 "사이버戰 대비한 것" vs 野 "선거 앞두고 구입 수상" : 국정원 "35개국 수사기관서 구입 최신 기술 연구 위해 필요"
->>정권초부터 이어진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에 대해 국민적 피로도 누적(진영간 싸움) → 임팩트가 떨어지는 상황
☞ 국회 정보위에서 국정원 방문 조사해 의혹을 철저히 검증키로 한 만큼 결과를 지켜보면 될 일
※ 黨靑회동의 핵심은 朴대통령과 金대표간 묵은 앙금 푸는게 관건(조선 팔면봉)
->>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분위기 = 국정동력 회복의 시그널 vs 어색한 모양새 = 정치공학적 해석 난무
->> 현기환정무수석 첫 국회방문, 與野대표 면담 등 적극적인 소통의 모습으로 비춰져 긍정평가
▲<중앙 3면> 현기환 인사오던 날, 활짝 웃은 '형님' 김무성 : 박대통령도 현 수석 신뢰 보고때 실수해도 웃음만 go.factfinder.co.kr/2702
☞ 黨政靑 '민생경제' 살리기에 '올인' : 서비스산업발전법·관광진흥법 등 핵심 법안처리에 총력(野黨 협조를 위해 朴대통령 국회 방문- 與野대표 회동 적극 고려)
※ <동아 6면> 교육부를 남의 집 보듯...황우여, 마음은 이미 선거판에 : 추석이전 黨복귀설 무성,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논의 등 부담스러운 교육현안엔 팔짱 go.factfinder.co.kr/2703
☞ 朴대통령 "장관들 개인적 행로는 있을 수 없다" 기조에 역행, 정책신뢰도를 떨어뜨리고 공무원들에게 잘못된 시그널을 줄수 있음
->>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黨政靑이 총력을 기울여야 할 판에 재 뿌리는 행태
※ '일 못한다" 제자 때리고 인분먹인 '엽기 교수': 취업시켜 준 뒤 수년간 가혹행위, 1억여원 채무이행각서로 신고 막아(국민 분노) go.factfinder.co.kr/2704
☞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이런 일이...이번 사건을 계기로 대학 교수들의 甲질 행태(제자 대상)와 부정부패에 대한 철저한 조사 필요
❶ 쿠바(국교정상화) → 이란 → 이제 남은 건 '북한' : 北核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 가능성에 관심 증폭
->> 美는 핵무기 차단 성과...이란은 경제실리 챙겼다 : 36년만에 국제사회 귀환 go.factfinder.co.kr/2705
▲ 이스라엘-사우디 반발 거셀듯, 대선 눈앞 공화당 "반대" 예고, 美 의회 승인 여부가 최대 관건, 이란 실제 核 포기할지도 논란
->> 核실험도 안 한 이란 해법을 北에 적용하기 힘들 것에 이라는 전망에도 北核대화 가능성에 기대
▲<조선 3면> 스스로 核보유국 주장, 협상목표도 '완전한 비핵화', 세계서 가장 패쇄적인 체제 강도높은 제재도 버텨 go.factfinder.co.kr/2706
->> 윤병세("한미정상회담서 북핵 관련 중요한 합의 있을것") 이어 홍용표통일 "北비핵화 이전에도 남북 교류·협력 지속" 등 韓美정상간 의견 조율 시사
▲<동아 5면> 북핵 해결에 긍정 영향...하반기 한미정상회담 '주목' : 리퍼트 "北核도 이란방식 가능" 한국 주도 액션플랜 내놔야 go.factfinder.co.kr/2707
☞ 이젠 北을 대화 테이블에 나오게 하는 것 자체가 '긍정 시그널' : 오바마·朴대통령·시진핑 주석의 '외교 성과'
▲<동아 사설> 강력한 제재와 대화의 '투 트랙 전략'이 문제를 푸는 길, 한미정상회담서 북핵 해결의 구체적인 원칙과 액션플랜에 합의하라고 주문 go.factfinder.co.kr/2708
->> 김정은 '공포정치'로 체제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과연 北이 대화 테이블로 나올지는 의문(中역할이 중요)
▲<중앙 1면> "북한, 현영철 반혁명으로 몰아...군단장 보는 앞에서 총살" : 국정원, 정보위 보고 "장마당 세대 등장, 체제 이완" go.factfinder.co.kr/2709
▲<조선 6면> "김정은 黨政은 20~30% 軍간부는 40% 교체" : 군부의 세력화 차단 포석 go.factfinder.co.kr/2710
❷ 국정원 '해킹프로그램' 구입 논란 : 국정원장 "국민 대상 해킹했다면 어떤 처벌도 받겠다"
▲ 국정원, 해킹프로그램(RCS) 구입 인정..."국민 사찰한 적 없다" ▲ 국방부 "기무사 감청장비 구입, 교체사업 일환"
->> 野黨·시민단체·진보언론 '대선개입·민간인 사찰'의혹을 제기하며 쟁점화에 총력을 기울인 반면,
▲<한겨레> "대북용" 이라지만...'맛집 블로그' 위장 해킹정황 드러나(1면톱) "재미 천안함 전문가 해킹" 추궁에 국정원 "미국쪽 IP 추적은 맞다"(4면) 경찰 등 제 3의 정부기관들 잇달아 '해킹업체' 접촉 정황(5면) go.factfinder.co.kr/2711
▲<경향> 국정원 '2012년 대선' 11일 전 해킹프로그램 30개 긴급주문(1면) 카톡·텔레그램 등 실시간 감시(4면) go.factfinder.co.kr/2712
▲<한국 1면> 경찰청장 "국가기관 해킹 SW 사용은 실정법 위반" : 불법활동 여부 진상조사 불가피 go.factfinder.co.kr/2713
->> 보수 언론은 국정원과 野黨 입장을 균형있게 다루는 등 신중 모드
▲<중앙 3면> 이병호 "북한 공작원이 카톡 사용...해킹 기술 문의했다" : "35개국 97개 기관서 구입" go.factfinder.co.kr/2714
▲<동아 사설> 휴대전화 감청 목적을 엄격히 제한 하고 감청의 오남용을 막으면서 이통사에 감청장비 설치를 의무화 하는 입법이 필요하다고 주장
❸ 朴대통령·與지도부 16일 회동 : 黨靑관계 복원 통해 '총선승리·국정 안정적 운영' 공감
▲<경향 5면> 겉으론 '당청 복원' 속으론 '공천권 신경전' : 당청관계 시한부이며, 안정적인 정상화 단계에 접어들지 장담 못한다고 지적 go.factfinder.co.kr/2715
※ 與 원내대표 원유철·정책위의장 김정훈 합의 추대, 사무총장 황진하, 제1사무부총장 홍문표
->> '脫영남·계파 탕평'기치...黨靑 화합·총선 '두 토기 잡기' : 국정장악력 높이려면 黨도움 절실, 총선 승리위해 朴대통령의 '콘크리트 지지율' 발판
▲<동아 3면> 유승민땐 비서관이...원유철엔 정무수석이 蘭 전달 : 朴대통령이 직접 기르던 蘭 선물, 元 원내에 큰 기대감 내비쳐 go.factfinder.co.kr/2716
▲<중앙 8면> 수도권 많고, 계파색 엷고, 정치적 인연 깊어 : 내년 총선 수도권 과반 위한 포석 go.factfinder.co.kr/2717
->> 진보언론은 '친박 색채' 인선으로 靑 독주 체제 전망
▲<한겨레 8면> 공천주도 사무총장에 친박 황진하 : 원내수석부대표도 친박 조원진, 청와대 입김 더 거세질것 go.factfinder.co.kr/2718
❹ 기타 관심 보도
o 추경예산 처리 : 與野원내 24일 추경안 처리 목표 공감대 go.factfinder.co.kr/2719
▲野 3대 추가안 조건으로 "추경 이달중 처리 협조" : SOC 투자 전면 재조정, 의료기관 피해지원 예산 4,900억 증액 등 요구 go.factfinder.co.kr/2720
o 朴대통령, 창업타운 개소식 참석 "벤처 스톡옵션 세제지원 확대" go.factfinder.co.kr/2721
o 김무성 대표, 한노총 농성장 방문..."노동개혁 불가피한 선택" : "청년실업 높아 노조 고통분담 불가피" go.factfinder.co.kr/2691
o 김상곤 "오픈프라이머리 한계 분명" : "현역에 유리·신인 진입 곤란" 김무성 제안에 회의적 입장, 조국 "공천 주고 대권 갖기" go.factfinder.co.kr/2722
o 감사원 '해외 자원개발 사업" 감사 중간 발표 : "36조 투입...자원확보 실패, 46조 6천억 추가 투자 재무위기 우려", 3년만에 감사결과 바뀌고, 부풀리기 의혹 '정치감사 논란' go.factfinder.co.kr/2723
▲<조선 10면> 감사원 "총체적 부실 사업"...전문가 "초기 수익만 따진 건 성급" go.factfinder.co.kr/2724
o 법원, 4차례 '증인 불출석' 박지만 '강제구인' : "불출석 사유서 정당성 없고 검·변 출석 요구해 필요" go.factfinder.co.kr/2692
o 광복 70년 '반헌법행위자 열전' 만든다 : 한홍구 등 지식인 33인 편찬 제안, 헌법 유린한 200~300명 수록 예정 go.factfinder.co.kr/2725
o<동아 1면톱> "軍 입대자 적체 해소" 올 9300명 늘리기로 : 1991~95년생 인원 많고 취업난, 입대 몰려 오래 대기자만 3만명, 한시적 증원 go.factfinder.co.kr/2726
o<조선 4면>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민간 직원(31명) 중 선박전문가 '0' : 해양·재난 전문가들은 탈락, 진보·시민단체 인사들 주축 go.factfinder.co.kr/2727
o "중산층 살리겠다" 힐러리노믹스 선언 : "열심히 일하는 미국인들 실질임금 거의 오르지 않아" 최저임금 인상 등 강조하고 금융회사 규제강화 밝혀 go.factfinder.co.kr/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