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인더 0706>

@ 금일은 △'유승민 거취' 오늘 분수령 △그리스 '국민투표' 결과 △日,강제징용 국제사회서 첫 인정 등이 주요뉴스

※그리스 국민투표 긴축안 거부: 반대 61% vs 찬성 39% 예상, ECB 6일 ELA회의 분수령...독일·프랑스 정상회의 주목 go.factfinder.co.kr/2330

※ 광주 U 대회 개회식...朴대통령, 與野 대표와 악수도 안해...정의화의장은 직접 찾아가 인사 go.factfinder.co.kr/2331

☞ 국민들의 눈에 어떻게 비춰졌을지에 대한 냉철한 평가도 필요(국정최고 책임자로서 감정적이라는 잘못된 인식과 비판을 확산시킬 수 있는 기제)

▲<매경 사설> 국민이 바라는 건 民生 위한 정치 복원이다 : 가장 시급한 민생 현안을 처리하기 위해 당리당략에서 한 걸음 물러나 靑-정치권이 대화와 타협나서는 통 큰 결단을 기대 go.factfinder.co.kr/2332

※<동아 1,2면톱> "최룡해도 처형당할뻔 北지도부 엄청난 공포" : 최근 탈북 노동당 고위인사, 당 조직지도부-김경희 반대에도 김정은이 장성택 처형 밀어붙여 / "金, 바늘소리도 보고하라고 지시" go.factfinder.co.kr/2333

☞ 김정은 체제의 권력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시그널로 北 급변사태 등 국민불안 요인(내부결속용 北 기습 도발에 대한 경계 필요)

※<한겨레 1면> 미 전직 고위관리 "사드, 북 미사일 요격 어렵다" 인정 : 코일 前 국방부 신무기 담당 국장, 포스톨 MIT교수 분석에 동의 "한반도 배치땐 군비경쟁 촉발" go.factfinder.co.kr/2334

※<한국 1면톱> '세월호 비리' 운항 관리자 등 무더기 특채 : 징역형 등 선고받은 30명 선박안전공단서 황당한 채용, 신분도 민간인서 準공무원으로 정부 '국가 대개조' 선언 무색go.factfinder.co.kr/2335

※<국민 1면> 靑 내부 감찰...행정관 3명 사퇴 : 법조인 총리설 보도 관련, 민정수석실 감찰에 사표 "기밀 아닌데 무리한 수사" go.factfinder.co.kr/2336

※<조선 사설> 그리스 사태보다 더 우려되는 중국 증시 거품 붕괴 : 중국發 경제 불확실성은  한국경제의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는 바, 정치권과 정부, 기업과 노조등 모두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고 주문 go.factfinder.co.kr/2337

❶ 유승민원내 선택지 : ① 정면돌파 ② 재신임 의총 ③ 추경 마무리 ④ 즉각사퇴

- 국회법 개정안 재의 : 與 "표결 불참"(법안폐기 수순), 劉 "때가 되면 입장 말하겠다"

▲<조선 5면> 親朴 '사퇴 촉구' 성명 예고 ...非朴 "가만 안있을 것" : 친박 "7일 이후에도 사퇴안하면 의원 총회 등 강공 나설것" 비박 "의총 쉽게 열지 못할 것" go.factfinder.co.kr/2338

▲<중앙 3면> "자진 사퇴 없다" "명분이 중요"...유승민 측도 의견 갈려 : 측근 "오늘·내일쯤 입장 밝힐 수도" 일부선 "추경끝나고 거취 결정" go.factfinder.co.kr/2339

▲<동아 4면> 지켜보면 답 나올 거라는 靑 : 당청 수뇌부간 물밑접촉 시사, 靑고위관계자 "며칠 지켜보면 답 나올것" go.factfinder.co.kr/2340

- 진보 언론은 與黨 표결 참여를 압박하면서, 논란의 원인 제공자인 朴대통령이 '침묵'으로 '劉 사퇴'를 압박하고 있음을 부각

▲<한겨레 5면> '폭탄' 던지고 열흘...: 박대통령이 또다시 劉원내 사퇴를 촉구하더라도 곧바로 현실화 되기 어려워 더 이상은 말할 수없게 됐다고 분석 go.factfinder.co.kr/2341

※ '유승민 정국' → 결국 劉원내가 풀어야...(결자해지)

▲<조선 팔면봉> 침묵은 金이라지만 침묵도 過猶不及(과유불급)이라는 걸 알아야

->> '거취 표명없는 정면돌파' → 黨靑갈등과 당내 갈등 심화 → 정치적 부담 가중

▲<조선 5면> "劉원내대표, 6·7일 이후엔 버틸수록 마이너스 될 것" : 김무성 대표 수습책 고심

▲<동아 4면> 입지 좁아지는 유승민...김무성 "시간 끌면 불행해지는 것" : "劉버티면 죽도 밥도 안되는 상황" 우호적인 의원들 하나둘씩 돌어서, 일각 "사퇴 스케줄 내놓을 가능성" go.factfinder.co.kr/2342

☞ 劉원내 '국회법 폐기'(사퇴입장 표명 타이밍) → '메르스 추경'  마무리(='아름다운 퇴장')

(與圈 자중지란은 이미 국정전반에 부정적인 영향, 더 이상의 분열과 갈등은 국민으로부터 차가운 외면을 받게 된다)

▲<조선 사설> 劉 원내가 원하지는 않았겠지만 어째든 자신이 합의해 통과시킨 법이 국회로 되돌아와 폐기 됐다면 정치인이 어떤 형태로든 책임을 지는 것이 국민이 기대하는 모습 go.factfinder.co.kr/2343

▲<경향 4면> 국회법은 '자동폐기'...유승민 거취는 '정면충돌' 예측 불허 : 김무성측 중재안, 추경 등 주요안건 처리후 사퇴하되 사퇴 시점을 미리 밝히라는 것 go.factfinder.co.kr/2344

☞ '포스트 유승민 정국' → 후임 놓고 '친박 vs 비박' 대립 여전 : 국민과 국가 이익보다 계파 이익 앞세우는 파벌정치로 비판

->> 친박계가 후임으로 이주영의원 등 친박인사를 밀어붙인다면 비박계 반발 촉발 → 朴대통령·친박계 책임론 확산

->> 후임 원내대표로 친박계 거부감도 작고 비박계도 인정하는 인사에 대한 합의 시급

❷ 기타관심 보도

o 日帝 강제노역 동원 日 국제무대서 첫 인정 : 산업시설 세계유산 등재 결정문에 징용 사실 표기 go.factfinder.co.kr/2345

▲ '강제노동' 용어 거부하던 일본 등재 무산 위기감에 태도 급변 : 세계유산위-양국합의 요구, 미의원 항의 등 여론도 불리 go.factfinder.co.kr/2346

- 백제역사유적지 세계유산 됐다 : 공주·부여·익산 유적지 8곳 등재, 한국-고대 3국포함 12건 보유 go.factfinder.co.kr/2347

o '中버스사고 수습' 최두영 지방행정연수원장 숨진채 발견 : 메모지에 '?' 남기고,호텔 4층 객실서 투신 추정...책임감·압박감에 극단적 선택 한듯 go.factfinder.co.kr/2348

▲ 中 공안 "버스 사고는 과속·운전 부주의 탓" : 제한속도 시속 40Km인데 커브길 66~68Km로 달려, 운전사 음주·마약 혐의 없어

o 삼성서울병원서 2명 또 확진...당국 "메르스 진료 손 떼라" : 50대 외래 암환자와 근무의사, 일반인으로 열흘만에 발생, 환자 전원 예외없이 이송 조치 go.factfinder.co.kr/2349

▲<경향 6면> 삼성병원 초기 역학조사 비협조...보건당국 간부 묵인 정황 : '초기조사 경과 일시별 절리' 문건 확보 go.factfinder.co.kr/2350

o<조선 12면> 이르면 週內 배성로 前대표(동양종합건설) 소환, 정준양 포스코 前회장도 불가피 : 검찰 수사 급물살 탈 듯 go.factfinder.co.kr/2351

▲<한겨레 12면> 성완종이 '비자금 장부' 안 남긴 까닭은 : 불법정치자금 유죄 뒤 기록 싫어해, 檢 이완구 전 총리 전달 3천만원 '비타 500상장 아니었다' 진술 확보 go.factfinder.co.kr/2352

o<동아 12면. "박기춘측, 수사 시작되자 금품 일부 되돌려줘" : 돈 건넨 분양대행 업체 대표 진술 확보, 檢 반환 정황담긴 CCTV-금품확보, 朴의원측근 '증거은닉 혐의' 구속 go.factfinder.co.kr/2353

o<매경 6면> 천정배·신기남·정동영 이달말 만난다 : 신기남 의원측 "천정배 당 복귀도 설득" , 전남 천정배 + 정북 정동영 연대땐 호남권 정치지형 큰 영향 미칠듯 go.factfinder.co.kr/2354

o<경향 1면> 美 쿠바에 '북한과 군사관계' 단절 요구 : 워싱턴 외교 소식통 go.factfinder.co.kr/2355

o<한국 5면> 美 '北 국지도발 시 평양 타격' 반대 : 연평도 포격이후 軍 작전 계획 제동,전면전 우려해...유사시 혼선 예고 go.factfinder.co.kr/2356

o 국내 거주 외국인 174만명...10년새 3배 늘어 : 행자부, 90일 이상 거주자 집계 79% 138만영이 국적 미취득 go.factfinder.co.kr/2357

o<동아 1면> 광역長 3대 공약, 말로만 "정상 추진" : 경실련 17개 시도 이행점검, 서울 노후지하철 교체 예산투입 미미, 부산 신공항-인천 KTX 지지부진, 51개 핵심공약 중 긍정평가는 5개뿐 go.factfinder.co.kr/2358

o<매경 1면, 조선 6면> 감사원 사무총장, 16년만에 외부 영입: 이완수변호사(사시 22회, 崔부총리와 대구고 동기) 유력, 김영호 現사무총장 신임 감사위원 유력 go.factfinder.co.kr/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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