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국- 장나라

[이상무 기자] 6월 22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제작발표회가 6월 16일 화요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 진행되었다.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 역의 서인국과 엘리트 여수사관 차지연 역의 장나라가 어우러져 달콤살벌한 로맨스가 펼쳐질 '너를 기억해'는 경쾌한 수사로코물이라는 신선한 쟝르를 표방했다.

 

연출 노상훈 PD는 “장나라와 서인국이라는 배우가 가진 장점이 캐릭터의 매력과 두 주인공의 케미를 극대화 시킬 것이며, 탄탄한 이야기에 더해지는 두 주연배우의 유연한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충분한 재미와 감동을 가져다 줄 것을 자신한다”라고 밝혔다.

 

범죄를 해결하는 것만큼이나 스릴 넘치고 달콤하고도 살벌한 로맨스가 그려질 ‘너를 기억해’는 ‘보스를 지켜라’, ‘내 연애의 모든 것’의 권기영 작가와 ‘직장의 신’의 노상훈 감독, 그리고 차별화된 드라마를 만들어내고 있는 CJ E&M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KBS 2TV ‘후아유- 학교 2015’ 후속으로 6월 2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이상무 기자]

저작권자 © 뉴스파인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