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국민행동본부 안보강연회

[뉴스파인더 홍범호 기자]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는 오는 12일(월) 오후2시 서울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김동길(연세대 명예교수), 조갑제(조갑제닷컴 대표), 고영주(국가정상화위원회 위원장), 신혜식(독립신문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앞서 국민행동본부는 성명서를 통해 “2015년을 종북쓰레기 청소의 해”로 규정하고 “오는 12일 개최되는 국민행동본부 신년강연회의 주제는 ‘광복 70주년을 어떻게 기념할 것인가’로 삼았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행동본부는 “영화 국제시장의 감동처럼 지난 70년 대한민국 발자취는 전란을 견디어내고, 가난을 이겨낸 역전의 감동적인 드라마였다”고 평하면서 “우리의 피와 땀의 눈물 어린 이야기를  후대에 기록으로 남겨 종북세력과의 역사 전쟁을 끝내자”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국민행동본부의 신년강연회는 통진당해산 직후 2015년도 애국세력의 활동 방향성을 결정짓는다는 측면에서 귀추가 주목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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